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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한강천록 195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2020. 5. 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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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서가 홍륜보고 유소월이 사부 보러갔다고 거짓말하고 사부죽인 범인은 유소월이라고 몰고가려는듯..
아 진짜 지서 쉴드 못쳐주겠다 나쁜 쉑히ㅜㅜ
지서가 사부죽인거 거의확정인 거 같고 그 죄를 소월이한테 뒤집어씌우는데.. 이거 사부고 나발이고 앞으로 웬수다..

(홍륜이 분명 사부랑 지서랑 들어간거 본거같은데 분명소월을 봤다고 생각하는거면.. 뭔가 지서가 자기를 소월로 보이게하는 술식쓴겅가??아님 다른때보거나.. 아님 지서가 홍륜한테 대신 말 전한건가??아리쏭하다..)

덧붙임
카카페 댓중에 가장 설득력 있는 댓을 봤다. 이게 정답인거 같다. 스승 죽인 범인은 심학이다. 그러니까 처음에 목패랑 심학이 죽은것 부터 보면.. 목패랑 죽은건 심학이 아니라 다른 인물임.목패라고 인식한건 다른사람이고 심학이 목패로 보이도록 심학이 모두를 정신조종한거임. (만약 그 다른인물이 곤륜의 그 사람이면 소월이 기가 목패에 묻어있던거 설명가능. 근데 곤륜 시체가 중간에 사라져도 아무도 모른다는건.. 말도안되는거 같고...) 심학은 마신의 힘까지 받아서 힘이 엄청 쎄져 모두를 정신조종 가능한 힘까지 갖추게 된 것임.(심학이랑 마신이랑 싸웠지만 소월이 몸가지고 합의봤을 수도 있음) 아무튼 정신조종으로 다른사람 한명 기절시키고 둔갑하거나 여차저차한 방법으로 무당파 입성.그 후 지서나 소월이로 둔갑해서 스승님 죽임. 홍륜이 스승님 만난다고 거절한 소월이는 마선의 둔갑이거나 정신조종 당해 헛거 본 홍륜일 수 있음. 암튼 모든 무당파 인간이 이성을 잃고 소월이 죽이려는거 정신조종으로 한방에 설명 가능.
추리만화가 아니므로 지서가 범인인 가능성도 당빠 큼!!(지서가 구슬??주웠다거나) 근데 무당파가 제정신이 아닌거봐서 마선이 배후일 거 같다. 그래도 여러모로 쓸모있눈 캐릭이 목패같은 허접에게 죽는거도 말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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