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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환율도 1400원 돌파하고 그래서 한은에서 개입했고...
엔화도 슬금슬금 900엔대 넘었고
정말 순탄치 않은 2025년이 될 것 같다.
한 5년전에도 한국 정말 어렵다 어렵다 했던 것 같은데
뭐 날이 갈수록 이렇게 안 좋아지나?
진짜 뭔 일 나는 건가 싶고.
한국자체가 세수가 빵꾸가 많이 났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정부에서 보증해주는 5000만원 예금도 믿을 수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고... 이래저래 복잡하다.
나는 예전에 엔화 880엔대에서 투자 했다가
정말 심장이 쫄린 적이 있어서 환율, 외화 투자는 별로 하고 싶지 않은데
요동치는 환율 그래프만 보면 복잡한 마음이다;;;
만약 한국 자체에 신뢰도가 박살나도 이미 돈이 없다면
은행에 넣는거 자체가 무의미하지 않나? 라는 느낌
(내 생각이다)
아무튼 정확한 금액은 말할 수 없지만
예를 들어 이자율 내가 들어와야한다고 생각한게 400만원이라면
수중에 150만원 밖에 안들어와서 고민이다.
(다시계산하니 250만원 정도?? 절반보다 조금 더 들어온 수준..)
사실 이렇게 본격적으로 계산해본 적이 없었는데 계산해보고 멍했다.
대체 이게 무슨일이지???
가계부 점검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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