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하루

데일리 펀딩을 한지 어언 세달이 되었다.
이쯤해서 후기를 써볼까한다. 총 다섯번의 투자를 했고 큰맘 먹고 400만원 투자했던
처음 거래는 상환도 빨리되어서 1개월 무사히 넘겨
투자가 성공적으로 되었다.
나머지 4개는 각 각 4개월짜리도 있고 12개월 짜리도 있다.
사실 12개월짜리는 왜 했는지 모르겠다.
1~4개월같이 짧은 투자 기간이 데일리 펀딩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서 단기 투자만 지향하기 때문이다. 다른 곳에서는 1개월 짜리 펀딩을 본 적이 없다.
또 단기투자기 때문에 안정성이 더욱 업된다는 사실!!
10개월뒤에 어떻게 될진 몰라도 2,3개월 안에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부도난다거나 그럴 것 같진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짧은 펀딩은 고수익이 많다.나는 보통 10~16퍼의 수익률만 투자한다. 데일리 펀딩이 딱 내 스탈이다 ㅋㅋ(투게더펀딩은 투자상품 설명이 자세해서 좀 더 친절한 느낌이지만 너무 투자기간이 길다ㅜ)

최근에 투자 시에 무료보험을 가입해라는 창도 뜬다. 난 지금 보험이 한개도 없다.
그래서 무료보험이란 소리에 얼른 가입했다 ㅋㅋ
다음에 한번 더 투자하면 나머지 한개 보험을 더 들 것이다.
아무튼 어디까지 보장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험비는 전액 데일리펀딩에서 전달해주니 그냥 쓰고보자 ㅋㅋ (근데 1년뒤에는 내 통장에서 나간다거나.. 그럴수도 있다.. 약관을 좀 더 봐야할 듯)
보험 없으신분들은 투자하면서 보험도 같이 고고

아무튼 데일리 펀딩이 2020년도 잘 성장해서 크게 성장하고 나도 크게 성장하고 서로서로 윈윈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