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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괜찮은 수익률
4% 채권이 보여서
투자를 하게 되었다.
국공채에 버금가는데
어떻게 수익률 4%냐 하면은
역시 예치 기간이 길다.
무려 2년 2개월ㄷㄷㄷㄷ
하지만 우리나라는 미국 금리가 내려가면
같이 내려갈 것 같아서 고!
금리기 떨어지면 떨어졌지
올라갈 것 같지않다.
(부동산pf 가계대출 등.... 때문에)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자율은 얼마일까?


이자와 원금 결과 2,254,821원
원금 2096955
이자는 157,866원
2년 2개월 정도 이자.
만약 금리 3.5라면?

2,231,483원
원금 2096955원
빼면 134,528원
차이는 2만원 조금 넘게.

다음 알아볼 건 한국수력원자원
세전 3.71

원금 4096290
5개월 3.71 결과 4,149,860
이자만 53570원

9월 달까지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가볍게 3퍼센트대 채권투자를 진행했다.
부디 별일 없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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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투자를 하고나니 보이는 예금의 장점(투자 실패)


엔화가 자꾸 떨어져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때는8.8엔 정도면 괜찮다고 여겼는데
투자한 지금,
왜 이렇게 비실 비실 하게 움직이는지.
일본 정부에서 금리도 마구 올린다는데
대체 왜!!
(제로 금리 끝난 거 아니었냐고 )
아무튼 이렇게 일본 엔화 투자가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는 와중
한가지 감사해야 할 점을 깨달았다.
바로 은행 예금의 소중함이다.

은행 예금이라고 하면 낮은 이자율때문에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나도 은행 예금을 주구장창 들은 초보 투자자로써
쥐꼬리밖에 주지 않는 은행에게 환멸이 나 있던 참이었다.
그래서 은행 예금 대신 채권도 찾아보고 엔화 투자도 해 보고
미국 국채 투자에 대해서 검색도 해 보고
별별짓을 다 한 것 같다.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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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엔저 투자를 했다.
그런데 엔저 투자를 한 지금에서야 예금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
세상에 확정적으로 이자를 나눠 주는 성품이 어디 있는가.
예금채권밖에 없다.
나머지는 전부 투자라는 이름으로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리스크가 있는 것이다.
주식 etf 사업 비트코인 부동산 그 모든것이 말이다.
금융은 참 잔혹하고 차갑다.

마침 내게 200만원 안되는 돈이 예금만기가 돌아왔다.
원래라면 채권에 투자하겠지만
일본 엔화 투자로 쓴맛을 본 나는
조금 망설이다가 다시 재예금을 시작했다.
확정적인 금액을 준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그리고 내가 원할 때 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또 소중한 권리인지.
깨달았다.

뭐 당연히 예금은 투자의 20퍼 안쪽으로
유지 시켜야 한다.
그런 사실을 망각하고 있었데
깨닫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하지만 별개로 약간 공격적인 투자도 하고 싶어서
미국 국채를 주시 하고 있다.
나도 잘 모르지만 이번에 미국채를
공부하면서 달러와 채권의 관계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가 갔다.
그리고 역시 수익률 7%는
무시할 수 없는 실정이다.
그러니까 계속 공부를 해 보고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 겠다.
중요한 건 조급해 하지 않는 마음.또 기본에 충실할 것.
엔화 투자의 실패를 되새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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