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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미국 국채에 투자하면 좋을까?

오늘도 하나의
예금이 만기가 되었다.
200만원 이 채 안되는
아주 소소한 금액이다.
작지만 장점도 있다.
내가 원하는 대로 굴릴수 있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서 작은 돈인 만큼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일단 어제 내가 예금 금리로
국민은행을 추천 했는데
그 말은 취소해야겠다.
오늘 보니 우리 은행이 예금 금리 3.55로
국민은행 3.45 이율보다 더 좋다.
그래서 우리 은행에 그냥 예금을 1년 동안 넣어 놓을까 하다가

요즘에도 미국 국채가 들썩들썩해
가지고 미국 국채를 투자할까 생각이 들어왔다.
미국 국채에 대해서 사실 나는 아는 게 별로 없다.
일단 미국 국채는 아무리 토스에서 7퍼센트를 준다고 하더라도
(25년물 국채인 경우)
여러가지 위험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는 것만 알고 있었다.
그래서 언젠가 한번쯤 날 잡아서
공부를 하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약간이나마 정리를 할 수 있었다.

미국 국채 투자가 위험한 이유

2024년 4월 25일 기준.
미국 24년 만기 채권의 이율은
7.13퍼센트이다.
정말 이율만 보면 한국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이다.
나도 눈이 돌아가서 당장
미국 국채 투자를 해야지라고 결심 했다.
근데 마침 우리은행 이체 한도가 100만원이라서일까.
돈을 다 이체를 하지 못해서 결국
미국 채권 투자는 물건너 갔다.
하지만 이율 눈이 돌아가서
그대로 투자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이자가 높은데 왜 미국 국채가 위험하다는 걸까?
전 세계 사람들이 달러를 원하는데 왜
투자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걸까?

미국 부채가 위험한 이유는
투자 시에 손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바로 원화와 달러를 환전 하면서부터 발생한다. 투자시에 원화를 달러로 바꾸기 때문이다.
보통은 환전할 때 90% 환전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환전 수수료 10%는 이미 손실이나 있는 거다.
환전 수수료 10% 손해를 갖고 들어가는 거니까 내가 수익을 올리려면 10% 이상의 수익이 있어야 한다.
근데 그 10% 수익을 나는 게 쉬운가????
아무리 생각해도 어렵다.
특히 전쟁도 그렇고 기후 위기도 그렇고
불안정성이 가시화 됐을 때 더더욱.
오히려 이런 위기때문에 미국달러 수요가 강해져서
투자로 더 적합하다는 말이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면 투자를 한번 해 보면 되는 거다.
어차피 이거는 홀짝 게임이고
돈을 버는 건 미국. 우리는 베팅.
채권이 오를 확률은 내리거나 오르거나 이므로 반반.
(하지만 환전을 해도 10%가 이미 손해이므로
사실 우리가 돈 벌확률은 반반이 아니다)
만약 정말 투자를 하고 싶다면 소액으로 투자를 해 보고
거기서 배우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10% 깎인 금액만큼 못 벌더라도
교훈이나 인생에 의미 같은 걸 찾아낼지도 모르니까.
첫번짜 위험은 이쯤 마무리한다.

또다른 미국 국채 재태크가 위험한 이유는

바로 환차익, 환손실 부분이다.
환차익은 환율로 인한 이익이 나는 것.
환손실은 환율로 인한 손해가 나는 것.
그리고 미국 채권은 달러를 투자한 거니까
우리나라 돈이 오르면 좋은 거지만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내려가면 환전할 때 이익이 줄어든다.
그러니까 우리가 원화로 바꾸려고 할때
우리돈 1370원이 1000원으로 폭삭 주저 앉는다면?
(원화가 지금 높은 것도 맞고 30년간 원화.그래프를 봤을때...! 근데 강달러니까 더 올라갈 것 같고... 그러니까 어느방향으로든 정말 다 가능성이 열려있음;;;;;)
환손실나면 투자는 망하는거다...
근데 뭐 확정은 당연히아니고.....
환차익 환손실을 예측하는 것은 엄청 어렵다.
이 하나도 어려운데 환전 수수료까지 있으니까
미국 국채 투자는 아주 위험한 투자로 분류되고.....
그러니까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는거다.
그래도 강달러니까 괜찮지 않나?
환전 시 10% 손해라도 금리가 높으면 되지 않나?
어차피 국내에서 이자도 낮은데 그래도 미국국채가 낫지 라고 생각한다면

위에서 말했듯이 투자를 하면 된다.
결국 선택의 몫은 본인이 지게 되는 거니까.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나도
소액이라면 미국 국채 투자 해도 괜찮지 않나 싶다.
7퍼센트에다가 아주아주 적은금액이라면...
왜냐하면 우리나라 금리가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창용은 가계 부채를 터뜨리는 건 위험하게 여기고 있고
이 기조대로 하면 금리는 영영 오지 않을 것 같다.
그러니까 위험을 감수하고 미국 국채 투자 해 보는 것도
괜찮을지도....
하지만 난 좀 더 고민해 보려고 한다.
왜냐하면

200만원 안되는 돈으로 26년간 투자 했을 때
4퍼센트 이율과 7퍼센트 미국 국채를 비교하니
50만원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결국 작은 금액으로는 별 차이가 없다는 소리다.
(미국국채는 복리가 안된다)
그리고 미국채 이자 결과는
환차익이나 환손실, 환전 수수료와 별개니까
더더더욱 금리 차이가 없다......
그러니까 결론은 나는 내 마음 가는 대로 하면 된다는 거다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쥐꼬리 만한 금액이니까.
그래도 미국 국채를 투자하면 어떤 위험이 있는지는 인지하고 투자하는 게 좋을 것이다.
그리고 굳이 미국에 투자하는 거면
미국채를 사는게 좋을까? 그냥 달러를 사들여 직접 투자를 하는게 좋을까도
한번쯤 생각해보길 바란다.

미국에는 예금이 없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저렇게 예금 금리가 낮은 걸 보면 진짜 없는건가 싶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279


그래서 최조결론은...
총선이후에 ㄹ환율 1375원은 너무 비싼거 같아.....
근데 떨어질거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투자하기에는
역사적ㅇ로 높은 환율이고;;흠...
투자 초보니까 혹시 틀린 점이 있으면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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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3개월 예금 들기(feat.예금추천)

오늘 예금 만기가 도래하여서 해지 했다.
근데 정말 쥐꼬리 만한 금액을 받았다.
1000만원에 이율 3퍼센트.
그래서 이자 소득세를 내고나니
2만원 안되는 금액을 이자로 받았다.
ㅎㅎㅎㅎ
뭐 이 만원 안되는 돈 없으면 슬프고
커피 세잔 정도 마실 수 있고 ...
지금은 고물가 시대고...
다 아는데 너무 짜다 ㅜㅜㅋㅋㅋㅋㅋ
난 이자를 더 많이 받고 싶다.
근데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 채권이 거의 대부분 투자인데
여기서 더 채권을 늘리는 건 좀 힘들 것 같아서
그리고 미국 국채 투자하는 건 역시 공부를 더 해 봐야 될 것 같다.
지금 보면 당연히 국채가 오르고 있고
그러니까 계속 오를 것 같고
더 이상 미국 부채를 대비할 수 있는 건
금밖에 없을 것 같고
마자 아는데....
대체 언제까지 오를지 모르겠고
내가 막차일수도 있는 거고...
진짜 그런 미래 예측이라는
신의 영역은 일반인은 나에게는 무리다
ㅜㅜ
그래서 그냥 고심한 결과
예금을 들기로 했다.
이건 투자 기록 까먹을까봐 쓰는 투자 일기ㅎㅎ

그러니까 3개월에 15만원 되는 금액은
사실 천만원 1개월 투자 시 얻은 2만원과 비슷하다 ㅎㅎ;;;;
에휴 이렇게 쥐꼬리 만한 걸 어쩔까.
내가 돈이 없는데ㅜㅜ
찾아보니까 국민은행이 그나마 3개월 예금으로는 가장 높았고
농협은 찾아보면 3.9까지 예금을 주는 곳도 있지만
요즘에 농협에서 갑자기 직원이 1억되는 고객의 돈을 몰래 빼내거나
슬쩍 하는 횡령 기사가 너무 많아서
이건 농협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밖에
생각할수가 없다.
예전에 이명박 시절에도
고객 돈이 몰래 빠져 나갔는데 그 때는 뭐 보상도 없고
그랬던 기억이 선명하다.
그러니까 농협은 절대 안쓸 거고
제2 저축은행도 마찬가지.
카카오랑 토스는 진짜 파킹 통장 느낌이라서
걱정은 안되긴 한데 주시는 해야 되고.

아무튼 이 금액이랑 채권 금액이라 나중에 비교를 해서
결과를 기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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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금을 들었다.
원래는 채권을 들려고 하다가 예금으로 돌리게 되었다. 그 이유는 바로 총선 때문이다.
총선이 2주 남짓 남았다.
사실 난 총선이 언제인지도 정확하게 모르다가 찾아보니까 2주 남짓이라서 깜짝 놀랐다.
좀 변명하겠다. 내가 왜이렇게 총선 인지도 몰랐냐면.... 정책 실종 때문이었다.
정말 당은 많은데 어느 당이든 너무 진정성이 없다고 느꼈다.
정말 많은 위협들이 도사리고 있는데 민생, 혁신, 국가안정망 같은 건 전부 뒷전이다.
그냥 부동산 살리기나 정권 심판 딱 이 2가지 주제ㅋㅋ...
그런데 우리에겐 더 큰 문제가 산적 해 있다.
저출생 문제나 국민연금 고갈, 부동산 pf 부실 대출이라던가 말이다.
그런쪽이 더 급하지 않나???
사사로운 개인의 이윤추구는 저마다 다르지만
진보나 보수, 좌파라던가 우파라던가 전부 다 제쳐 두고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는 선택을 해야하지 않을까?
저출생이나 부동산을 먼저 공약으로 내걸어야 하지 않나?
작금의 상황이 참 답답하다.
하지만 정치인들은 어느당이든 표를 받고 싶어서 일부러 민감한 문제는 피하고 있다. 에휴....
아무튼 총선때문에 예금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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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부실 대출이라던가 부동산발 파도가 온다 던가 여러가지 말이 많기 때문이다.
아, imf를 겪게 될 거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건 별개의 문제.
예전에 국가부도의 날이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imf는 너무 한국을 고강도로 졸라 가지고 발생한 문제였다. 그러니까 한국이 외국에 큰 간섭을 받지 않는이상 imf처럼 커다란 문제가 생겨 날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근데 외화보유고 보면 또 모르겠다... 나같은 민간인이 거시경제를 어떻게 알겠냐고...)
결론적으로 자영업자들이 부채도 많은 편이고 가계 부채도 많고 부동산발 pf 연체도 발발하고 가게 폐업, 임대, 빈공실도 1층에서 눈에띈다.
빛으로 쌓아올린 탑이 거품이 꺼져 가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그리고 난 현 정권이 그걸 막아 막아 낼 수 있을 것 같진 않다.
벌써부터 여론조사가 심상치 않기도 하고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아직 임기가 2년이나 남았기 때문에 거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기 때문이다.
임기가 1년 남았으면 대충 땜빵 하고 다음 사람한테 넘기면 되는데 2년이라... 너무 길다.
그래서 불안정해서 채권은 보류했다.
그리고 예금을 두개를 들었다.
하나는 1개월짜리고 하나는 3개월짜리다.
왠지 1개월 후의 금리의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 같다. 바로 총선때문에... 그래서 1개월짜리를 하나 들었다.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게.
굳이 레임덕이 아니더라도 일단 가계 부채가 너무 많아서 총선이 기폭제가 되어 터질 것 같다. 물론 몇개월 안에 다이나믹하게 변하진 않는다고 생각한다. 귣이 따지자면 일본 침체와 비슷하다고 생각험.
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문제는 위험이 아니라고 하지만 원하는 일단 그렇게 결정했다.
진짜 내가 예상하는 위험은 의외로 발생하지 않는다. 코로나도 그렇고 코로나발 주가 하락도 그렇고... 정말로 그랬다.
하지만 지금 부터는 안전하게 가는 길을 택해야겠다. 연준 금리 인하가 강할것이나 국내 빚잔치가 끝을 맺을것이냐...
아니면 조용히 죽어갈것인가...
1개월이나 1년 후에 이 글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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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토스 채권 투자 이자율은?


원래는 토스뱅크에서 세이프박스랑 예금을 넣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채권투자를 좀 실수를 해가지고 만회 하겠다는 생각으로 채권을 둘러 보고 있었다.
무슨 실수를 했냐면 한전 채권을 샀다. 3.8 이자율...
3.8퍼센트라니...
지금봐도 너무 터무니없이 낮다...
3.8은 그냥 발품 팔아서 예금 넣으면서 구할 수 있는 수준인데
왜 한전채를 샀을까...
그때 너무 피곤하고 신경 쓸 거리가 많아서 귀찮아서 그냥 아무거나 사기로 했는데
편안함이 댓가가 너무 컸던 것 같다.
아무튼 이렇게 한전 채권을 산 이후로 절대로 4% 이하는 보지도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운명처럼 4% 이상에다가 안정적인 채권이 나타난 것이다.
나는 1위를 안정성으로 본다.
왜냐하면 요즘 채권 꼬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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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따구라서 ㅋㅋㅋㅋㅋㅋ
4퍼센트대는 전부 캐피탈이다ㄷㄷㄷ
이런 거 볼때마다 폭탄돌리기가 떠오른다.
괜찮겠지? 지금 넣어도 괜찮지? 봐봐 안터졌잖아?
하면서 계속 넣게 되면 어느순간 터지는 시한폭탄!
내가 예전에 펀다에 투자할 때 그렇게 당했지...
그렇게 볼 때 한국수력원자력 채권은 이자율이 4.11%로 상당히 매력적이다.
1년 2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캐피탈에 넣는 것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오천만원 투자 해서 1년 조금 더 지나서 200만원....
정말 청년희망 적금이 얼마나 해자였는지 뼈저리게 깨닫는 시간이었다.
아무튼 3% 이자율로는 절대로 200만원도 못 얻고
그렇다고 캐피탈 투자하는 것도 싫고 해서 그냥
한국수력원자력에 채권 투자하기로 했다.
등급 AAA!!!믿는다!!

근데 채권 볼때마다 표면 금리 공부해야 하는데 공부 해야 하는데 생각만 하고 잘 안 된다...
근데 또 계산해 보면 그냥 채권 4%대가 가장 안정적이고 좋은 것 같아...
이제 예금은 너무 낮아서 보기도 싫고...
세이프박스도 토스에서 기본으로 주는 2% 이자도 전부 싫다...
남은 돈도 어떻게 현명하게 투자 할지 고민을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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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 만기해지 완료

길고 길었던 청년희망적금이 만기가 다가왔다.
한달에 꼬박꼬박 50만원씩 저축했는데 1년 동안의 긴 마라톤이 끝이 난 것이다.
참 신기하다.
3, 4개월째는 대체 언제 일년을 채우나하고
푸후~~~ 한숨을 푹 내쉬었는데 지나고 보니 이미 만기가 끝나 있는 것이다.
마치 인생처럼 마라톤 같달까?
뿌듯하고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있다.
중간에 두번 정도 잔액이 부족하여 입금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축 한 금액은 1100만원.
이자 금액은 988,805원이다.
당시에 청년희망적금을 조롱하던 글이 생각난다.
1년 전이고 예금이랑 이자랑 미쳐 날뛰던 때여서 그런 걸까.
천만원 1년 저축하고 100만원 이자라니.
너무 하찮게 여기는 글들이 많았다.
하지만 뒤돌아서 보면은 가만히 앉아서 100만원 버는 게 어디 쉽나싶다.
예금을 2억을 넣어놔도 월 30~40인데(내가 가지고 있다는 소리는 아니다ㅜㅜ)
1년에 1000만원으로 100만원.
이 얼마나 달콤한 울림인가.
청년희망적금을 잘 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다음 투자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 봐야 할 것 같다.
요즘 토스에서 미국 국채가 자꾸 뜨던데....
수익률 5% ...
근데 이렇게 환율이 높을때는 들어가는 거 아닌 거 맞지????
달러로 바꿨는데 그 달러가 내려가면 손해라는 개념으로 이해했다.
그리고 너무 위험도가 높은 시장이라서...
잘 모르겠다... 걍 도박이라고 생각함.
근데 그렇다 하더라도 너무 대충 생각해서는 안 되고.
사실 저번에 sk 렌터카인가 3개월 채권 만기가 다 돼가지고 또 투자를 했는데
엄청 후회할 짓을 저질러 버렸다.
이건 다음기회에 적도록 하고...
청년희망적금 만기해지 금액 1200만원 가량을 어디에 투자 해야 좋을지 고민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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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1일 비트코인이 etf편입이 되었다고 한다.
난 맨 처음에 새로운 비트코인이름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ㅂ비트코인 erf에 관한 관심이 뜨겁더라. 대체 비트코인 etf는 어떤 의미 일까?

비트코인 ETF편입이 가지는 의미는?

비트코인 etf편입은 금융권 제도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이때까지 비트코인은 직접적으로 비트코인을 사는 수밖에 투자방식이 달리 없었다.
하지만 일반인이 생각하기에 비트코인을 직접적으로 소유하는 건 왠지 찜찜해하고 거부감이 컸다.
비트코인을 정말 실물 자산이라고 생각하면 다르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비트코인이 정말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구입이 꺼려지는 것이다.
하지만 비트코인 etf가 생성됨으로써 비트코인에 직접적으로 투자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니까 펀드처럼 간접적인 투자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마냥 좋은 거냐 하면 모르겠다.
시장에서 정말 비트코인에 대한 간접적인 투자가 얼마나 인기가 있을지.
사람들이 etf에 대해 투자를 하는 것을 보고 따라 가는 편이 좋겠다.
이번에 만약 부동산을 팔게 되면 여유자금이 생기는데 새로운 투자처로 비트코인 etf를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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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6_하루종일 공부했는데
뭔가 허수가 많다 ㅋㅋ
뽀도모로하고 있는데 쉬는 시간을 더 쉰다거나
집중을 안한다거나...
아무리 공부를 때려치고 싶어도 할건 해야지
그리고 알고있잖아.
게임이나 유튜브를 해도 공부하고 성취하는 쾌감만큼은
못하다는 것을..
그러니까 집중력이 흐트러져도
공부는 하고 뭐든지 하자
이번주도 수고했고 다음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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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른 스터디멤버들이 공부하는 걸 알았는데
퇴근 후 공부는 기본이더라..
나는 이.때까지 내가 힘들어도 회사일마치고 공부하는거 기특해!!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건 기특할 거리도 안된다는 걸 깨달았다
다들 하루에 얼마나 공부할까??나는 겨우 1시간 반 정도 됭까말까인데..
갑자기.의지가 솟아오른다
내가 걷고 있다면 다른사람은 뛰고있다
나도 뛰어야겠다
힘들다는 소리, 우울하다는 소리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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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금!!원래라면 불태워서 금요일에 공부를 했겠지만
오늘은 쉬려고 한다.
그 이유는 지금 사이클로 미라클 모닝을 못하고있기 때문이다.
공부를 저녁에 해서ㅜ매일 12시 넘게 자고 그로 인해
새벽 5시반에 일어나는건 무리였다.
그래서 오늘은 일찍자고!! 내일 새벽에 일어나기 도전을 해볼까한다.
제발 미라클 모닝 하자 나야ㅜㅜㅜ
그리고 어제 음주공부의 후기를 말하자면..
음주 후에도 공부가 잘되었다...
ㅋㅋ?
진짜.. 술이 점점 깨지면서 졸린것도 사라지고
결국 공부하려고 했던 만큼 공부했다. 사실 술도 많이 안먹은것도 있는듯.. 500ml마셨다 ㅎㅎ
역시 의지의 차이인가
빨랑 대기업가자 나야. 난 의지만큼은 대기업 하고싶다구
하지만 부작용이 있는데 배가 너무 아프다는 것이다.
아침에 힘들었다.. 엉엉..
역시 술은 주말에 마셔야해...
배가 아팠던걸 기억하며 술은 주말에만 먹도록 하자
그리고 내일은 꼭 독서실 가서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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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공 한지 어언 한달.슬슬 스트레스도 쌓이고 체력도 후달리는걸 느낀다.
저녁에 지친 몸으로 퇴근 후 공부 하려고 해도
잘 집 중이 되지 않는다 너무 피곤해서ㅜ
3시간 앉아있으면 1시간 공부하는 느낌..
안되겠다
미라클모닝이 필요한 거 같다
새벽 5시 반 기상 저녁 9시 취침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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