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국민은행 3개월 예금 들기(feat.예금추천)

오늘 예금 만기가 도래하여서 해지 했다.
근데 정말 쥐꼬리 만한 금액을 받았다.
1000만원에 이율 3퍼센트.
그래서 이자 소득세를 내고나니
2만원 안되는 금액을 이자로 받았다.
ㅎㅎㅎㅎ
뭐 이 만원 안되는 돈 없으면 슬프고
커피 세잔 정도 마실 수 있고 ...
지금은 고물가 시대고...
다 아는데 너무 짜다 ㅜㅜㅋㅋㅋㅋㅋ
난 이자를 더 많이 받고 싶다.
근데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 채권이 거의 대부분 투자인데
여기서 더 채권을 늘리는 건 좀 힘들 것 같아서
그리고 미국 국채 투자하는 건 역시 공부를 더 해 봐야 될 것 같다.
지금 보면 당연히 국채가 오르고 있고
그러니까 계속 오를 것 같고
더 이상 미국 부채를 대비할 수 있는 건
금밖에 없을 것 같고
마자 아는데....
대체 언제까지 오를지 모르겠고
내가 막차일수도 있는 거고...
진짜 그런 미래 예측이라는
신의 영역은 일반인은 나에게는 무리다
ㅜㅜ
그래서 그냥 고심한 결과
예금을 들기로 했다.
이건 투자 기록 까먹을까봐 쓰는 투자 일기ㅎㅎ

그러니까 3개월에 15만원 되는 금액은
사실 천만원 1개월 투자 시 얻은 2만원과 비슷하다 ㅎㅎ;;;;
에휴 이렇게 쥐꼬리 만한 걸 어쩔까.
내가 돈이 없는데ㅜㅜ
찾아보니까 국민은행이 그나마 3개월 예금으로는 가장 높았고
농협은 찾아보면 3.9까지 예금을 주는 곳도 있지만
요즘에 농협에서 갑자기 직원이 1억되는 고객의 돈을 몰래 빼내거나
슬쩍 하는 횡령 기사가 너무 많아서
이건 농협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밖에
생각할수가 없다.
예전에 이명박 시절에도
고객 돈이 몰래 빠져 나갔는데 그 때는 뭐 보상도 없고
그랬던 기억이 선명하다.
그러니까 농협은 절대 안쓸 거고
제2 저축은행도 마찬가지.
카카오랑 토스는 진짜 파킹 통장 느낌이라서
걱정은 안되긴 한데 주시는 해야 되고.

아무튼 이 금액이랑 채권 금액이라 나중에 비교를 해서
결과를 기록하자.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