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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채권투자를 했다.
계엄령 이후로 뭔가 투자를 한다는 거 자체가 리스크가 있는 것 같아서 그만 두었는데
살짝 안정화가 된 것 같아서 슬슬 활동에 들어갔다.
아니 사실을 안정화라기보다는 그냥 투자할 곳이 없어서 투자를 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다.
지금 예금 금리가 2% 중반까지 내려왔다.
더 충격적인 건 그 2% 중반이 역사적으로 봤을때는 그럭저럭 중간인 금액이라는 거다.역사적으로 봤을 때 우리는 1% 금액도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코로나때문에 겪었다.
그러니까 2퍼늠 낮은 금액이 아닐수도 있다 .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미 3% 4%까지 확인해 봤는데 2%는 너무 낮은 거 같아서 그냥 아예 채권으로 눈을 돌렸다.
철칙은 절대로 일반 기업의 채권은 사지 않는다.
무조건 국가다 국가.
아무튼 이번엔 내 용돈으로 17만치 샀는데 잘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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