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하루

서브남의 사랑은 내가 지킨다 아인엔딩!!!!
역시 첫빠따는 아인이다.
근데 사실 엔딩은 그냥 잘먹고 잘살았다라서 ㅋㅋㅋ
별로 큰 감흥은 없다 ㅋㅋ
문제는 마리까ㅣ 포함해서 나머지 4명 엔딩을 언제 다 보냐는 거 ㅋㅋㅋㅋ
선택안햇던 선택지 고르면서 계속 자동읽기 켜 놓고 있어야지 ㄷ

오늘 스터디 카페 가서 공부했다
맨날 카페 가다 스터디 카페는 첨이었는데
조용하고 청결하고 좋았다
다맘 화장실이... 더러워서 싫었다...
스터디 카페 좀 더 시설 좋은 곳 찾아봐야할 듯..
글구 6시간 공부했는데 한 4시간 지나니까 집중력이 좀 떨어진다.
집 근처에 6000원에 24시간 있을 수 있는 곳에서 9시간 풀로 공부할 생각ㅇ었는데..
무리려나..
글구 공부 삽집을 넘 많이해서 목표완료를 못했다ㅜㅜㅜㅜㅜ
집에서도 공부 해야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공부 안될둣 ㅜㅜㅋㅋ
우산금지나 해야지 ㅋ쿠ㅜ

집에서 공부하면 안되는데..
피곤하다는 이유로 집에서 공부했다
카페나 독서실 좀 가라고ㅜㅜ
그래서 한 6시간 공부했는데 실 공부 시간은 3시간 정도인듯..
카페가서 빡공하면 다 할 수 있는데 왜 안하니ㅜㅜ
아고 참 나도 내가 답답하다
토스도 공부해야하고 할 거 천지인데 3시간 고작 공부한걸로 스트레스 받아서 게임이나하고ㅜㅜ
언제 철들래??
주말 순공부 9시간 채워야 하는데 정말 힘들다ㅜㅜ낼은 제발 좀 밖에가서 공부하자!!

우산금지 플레이 후기

우산금지라고 국내 인디게임 스팀코드를 저저번주 쯤에 받았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쓴다ㅜㅜ
난 아직 많이 안했고 8일차 겨우 했다.
뭔가 상품의 가격을 매기는데 너무 어렵다...
예를 들어 나는 상품의 가격의 알맞게 적었다구 생각하고 매입했는데
나중에 손님들이 뭔가 설명이 부족하다구 해서.. 갸우뚱
그리고 나중에 예술가 파트 까지 들어가면 너무 복잡하다ㅜㅜ
난 플리즈 페이퍼나 그 지옥에서 심사하는 게임..(제목이 기억 안난다ㅜ)
그걸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고
이것도 비슷한 게임이라서 하고 있는데
8일차부터 플레이 난도가 너무 어려워져서 갸우뚱...
플리즈 페이퍼는 내 기억상으로 중반 부터 어려워졌었다.
그리고 매입할 때 손님들이 가격을 흔쾌히 좋아하면 기분 나쁘다 ㅋㅋㅋ
뭔가 팔아도 찜찜 안팔아도 찜찜??
이 게임은 공략을 봐야겠구나.. 란 생각이든다
내가 게임을 못하는 것인지 돈 빌려야할만큼ㅁ돈이 없다.. 8일차인데 1000원 밖에 없어서 유명인의 예술작품을 사지 못했다ㅡㅜ
너무 어려워...
난이도별로 게임좀 나눠주면 좋겠다
난 게임 좋아하는 겜못이기 때문이다ㅜㅜ
게임자체는 재미있음요!!
발할라도 해야하는데 ㅋㅋ 언제하나..(토스 공부는 언제하나ㅡㅡ...)

한달뒤에 시험이다!!
뭔가 무스팩인 사람으로써 영어자격증이라는
스팩을 갖고 싶어졌다.
뭔가 난 외국인이랑 영어로 대화하는게
버킷리스트라서 토스랑 오픽 중 고민하다
토스 선택.
뭔가 비즈니스 영어를 배우고 싶었는데
더럽게 재미없다.
나는 part 1부터 고비다ㅜㅜㅋㅋㅋㅋㅋㅋ
발음 자체가ㅡㅡㅋㅋ....
듣기도 잘 안되고.. 문제가 많지만
한달동안 하루 2시간씩 꾸준히공부해보자ㅏㅏ

킬 유어 보스 요즘에 하고있습니다. 참참..
너무 야합니다ㅜㅜㅜㅜㅜ 저만 엄청 야하게 느껴지나요????
참고로 지금은 어이없어서 캡쳐한건대ㅡㅡ
위준놈은 진짜 정신세계를 알 수 없습니다..
쥔공이 널 차기회장으로 만들어주겠다는데
넌 정부되는걸 더 좋아한다니..
정말 알 수 없어서 티켓 팍팍쓰게 만드는 위준놈..

아무튼 쥔공이 위준놈과 거래를 하기위해 등장한 선택지인데.. 뭘섞는다는거냐 ㄸ

1화부터 섹드립?? 도 장난아니구 스토리가 전부 ㅆㅆㅅㅆㅆㅅ 장난아닙니다. 이거 전에 폭군의 보디가드도 이런느낌이 아니었는데..
아주 작정하고 만든거 같쥬

야한거랑 별개로 9허ㅏ에 아주아주 충격적인 내용이 나왔는데 확인해보시길..
글구 뺨맞을 때 무슨 섹시 이벤트를 안봤다고 하거나 또 위준놈이랑 이야기할 때 무슨 이벤트를 안봤다고 뜨네요ㅜ 그거 공략 아시는분????

월한강천록 199화 요약 후기
지서로 변한 마신이 환각을 보여줘서 지서에게 사부를 죽인일을 합당화시킨다. 모든걸 되돌리고 싶냐는 물음에 지서는 그렇다고 말하고, 밖에서 지서랑 사부가 이야기하던걸 기다리던 홍륜이
지서에게 이야기가 왤케 길어지냐고 문을 열려는 순간 그 텔레파시??(이름이 잘;;) 로 누군가 홍륜에게 그만둬라구 말을 건다.
아마 이 때 소월이 스승님을 죽였다는 말을 했을 것 같다.
이제 이야기 다 들었으니 지서 설득하다가 절벽에 떨어져서 기억상실 걸리...는 전개가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절벽 = 기억상실 공식 아님??
글구 아무리소월이 배신당해도 급 마교로 가는건
소월이 성격상 저어어어얼대 일어날 수 없는 일 같다.
기억상실 좀 걸려서 마교고 뭐고 다 까먹으면 ㅇㅈ
소월이 기억에 잃으면 당운룡이랑 많이 도와줄 거 같다. 글구 기억 잃기전 너무 배신을 마니당햇으니까 과거는 말하지않고 그냥 보살펴 줄 거 같다 그르다 마교가게 되고..
내 망상 어디까지 하는거냐....

암튼 월한강천록 요즘 너무 흥미로워서 매우조으다ㅏㅏ

지서.. 이놈...
결국 대사형을 죽인건 욕심에 눈이 먼 지서였다.
스승에게 폐를 끼친다고 이야기했었디만
스승을 죽임으로써 남은 핑계이고 결국
자신만을 위한 행동이었다..
지서 참 안타까운 캐릭터..
하디만 난 소월이와 지서의 애증관계도 재밌을거 같다
근데 오늘 분량이 짧았는데
그냥 이렇게 짧고 내용은 알찬게 좋은듯
스크롤 길어서 기대하고 봤는데
아무내용도 없는거 보단
이게 훨 낫다

칸트 미모 미쳤다ㅜㅜㅜ
작가님.블로그 가봤는데 최애 칸트였구나
전혀 몰랐는데
...
작가님 버프 때문인지
칸트 원화 겁나 잘 그려지고 머싯음
저 내려까는 눈 ㅜㅜ 아련한 눈...
하 머싯다..
하지만 내 최애는아인
아.인.조.하
차애는 칸트 ㅋㅋ
암튼 메이비는 소설원작이랑 달라서 더 재밌는거 같다 ㅋㅋ 담주도 기대기대

지서가 목패 죽인거 확정 ㅜㅜ 사고였는데..
사실 모르겠다.. 과연 사고였을까..
마신주를 갖고 싶어하는 욕망이
조금 있어서 그런 행동을 취한걸지도..
참.. 마신주에 취해서 스승도 죽인건가 싶고.지서도 참 안타까운 캐릭인데
소월이보면 안안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