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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가 인하한다는 소식도 있고...
아무래도 국고채랑 마찬가지인 국민주택 채권이
5% 대의 금리를 가지고 있는 건
아무래도 드문 기회인 것 같다.
그냥 지금 걸리는 건 기간이
갑자기 더 늘어나 가지고
원래는 4년에 5.1% 금리였는데
갑자기 5년에 5.1% 금리가 되어 버렸다는 것.
근데 저번에 정한 투자 원칙을 지키니까
일이 술술 풀렸다.
바로 장기 체는 적게 투자할 것.
아무리 생각해도 5년 이내에 큰돈이 필요할 것 같고
이스라엘에 관한 전쟁 때문에
유가도 들썩 우유값도 오른 다 하고
정말 일주일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니까 아주 소량만 투자하기로 했다.
그래서 얼마를 투자했느냐.
100만원 안뒤는 아주 귀여운 금액이다.
이럴 거면 뭣하러 투자를 하느냐고
5% 금리인데 100만원만 투자 하느냐.
누군가가 보기엔 아주 쫄보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집의 사정이 있어 5년내에 큰 금액이 필요하여
백만원만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한국투자증권 앱으로 보니까
토스가 망해도 내 채권은 그대로 남아 있는 느낌이라서
더욱 뿌듯하고 내가 예금에 정말 투자를 했구나
확 와 닿는다.
그냥 나는 바보라서 채권은 만기까지 지키며 원금 이자 전부 돌려 준다.
이거 하나만 보고 가려고 한다.
대한민국이 안 망하면 돌려받는다.
이 원칙은 꼭지킨다.
정말 정말 우수한 우량기업 지금 4.4 금리로 올라와 있는 네이버라던가...
그런것만 투자를 할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돈도 투자를 했는데
이 돈은 다행히 조금 여유롭게 느슨하게 굴릴 수 있어서
그럼 니가 좀 더 높은 곳으로 택했다.
어디냐 하면...
sk 렌터카라고
엄청 매력적인 수익률은 아니지만
3개월 단타로 투자를 할 수 있어서 선택했다.
진짜 일주일 뒤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도 몰라서
아무리 금리가 높아도 길게 길게 가는것보단
3개월 짧게 단타를 치는 게 좋다. 1개월짜리가 올라 오면 더 좋고.
결국 내 투자 현황은 지금 ....
총 1800 만원 정도 채권 전부 투자.
둘 다 정말 안 망할거라고 믿는다.
대한민국아 망하지 마라.
아무튼 나는 그 안전 주의라서 잘 투자하는 거라고 믿고 싶다.
이제 투자 가용 금액은 얼마가 남았을까?
그리고 난 어떤 채권에 투자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을까?
그것은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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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투자 하려고 했던 국민주택채권. 국공채 치고 굉장히 좋은 수익률 너무나도 끌렸지만 3 4년이라는 압박 적인 시간때문에 쉽사리 투자 결정을 하지 못했다.
그래도 역시 수익률이 5%라니.
aaa 등급인데 너무 괜찮은 거 같은데.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500만원 정도를 국민주택 채권에 투자하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아뿔싸.
국공채의 안정성은 타의을 불허 했다.
다음날에 바로 채권이 매각 되다니.
아쉬웠지만 채권투자를 하는데 있어 하나의 기준점을 바로 잡은 것 같다.
그리고 생각보다 내가 불나방이 아니라는 점에 감사했다.
이제주 투자 하려던 채권도 사라지고 시간도 있으니 심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나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
일단 국채 5%를 놓친 건 잘한 일인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그때 투자 하려고 한 금액은 5000만원이었기 때문이다.
5천만원이어서 더더욱 고민이 컸다. 5000만원을 4년 동안 봤는데 정말로 아무 문제가 없을까.
채권은 내가 하고 싶을 때 절대로 매각 할 수 없는데 4년짜리 채권을 과연 투자하는 게 옳을 것인가?
그리고 결론을 내렸다
수익률이 좋은 국 공채는 소액으로만 투자 하자고.
원하던 투자를 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나의 투자 기준점이 설정 된 것 같아 만족한다.
미국이 아직 출렁 거림이 한동안 채권 추위를 지켜 봐야겠다.
근데 다시한번 토스 들어가서 채권 확인 하니까 또 주택 보증 채권 들어와 있다. 기간 더 짧게. 한번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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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달러 환율이 급격하게 많이 올랐다.
그래서 잠깐 투자에 대해 관심이 없던 나도 다시 투자로 눈길이 가기 시작했다.
투자에 신경을 껐던 건 단순한 이유였다.
개인 채권을 샀는데 돈을 회수 하지 못한 것이다.
투자 플랫폼 펀다 욕구 판단은 주로 소상공인들에게 돈을 빌려 주는 서비스였다.
그때도 그리 좋은 시절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초저금리에 힘을 입고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았을 때보다는 봄날 같은 경제 상황이었다. 그래서 나는 판다의 투자를 하여 소상공인이나 옷 같은것을 지원해 주는 투자를 한것이다.
그런데 지금도 받지 못한 돈이 몇십만 원 있다.
그때 수중에 돈이 없어서 몇십만원만 넣은 걸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헬로 펀딩도 해 보고 투게더 펀딩도 해 보고 안전한 것들을 많이 해 봤지만 코로나 이후에 부동산도 주식도 더이상 안전한 자산이 없는 것 같아
개미처럼 예금만 하고 있었다.
그런데 김진태 레고 사태발 이후로 미국을 따라 가던 우리나라 금리가 주춤 주춤 하기 시작했다 .
뭐어 정치권이든 뭐든 다 사정이 있는 걸 알고 있었지만 어쩌라고 큰 수익이 나지 않는 투자의 흥이 식었다.
그런데 최근들어 환율이 급격하게 오른것을 보고 그 채권 투자를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정신이 들었다.
어쩌면 레고 사태 발이 마지막 기회였던것처럼 지금도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채권 금리가 오르는 기회.
나는 주식 이런 거처럼 숫자가 올라가고 내려가고 외힙 이제 하기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원했기에 채권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채권을 한참 둘러보다가 토스를 알게 되었고 토스 채권에서 국민주택 채권이라는 나라가 절대 망하지 않으면 안전을 보장해 주는 채권이 눈에 띄었다.
처음 발견했을 때 완전 눈이 시 뻘 개 져서 바로 투자를 하려고 했지만 곰곰히 따져 보니 조금 꺼려 지는 부분이 많았다.
4년 동안 장기적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는 점. 하나 결국 어 매입단가는 9000원이 안된다는 점.
사실 매입단가가 만원이 넘으면 좋은 거라고 하던데 9천원이 안되면 또 안좋은 게 뭔지 잘 모르겠다.
맞다 나 완전 채권에 무지 하다 공부를 좀 해야 한다.
그래서 지금부터 조금 공부하고 채권투자를 할 것 같다.
그 기록을 블로그에 남겨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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