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선순위 세입자도 위험한 신종 전세 사기


새로운 유형의 전세사기에 대한 걸 보았다.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까지 잔인해질 수 있나 싶었다.
요즘 자주 보이는 모임 통장으로 돈을 보내는 게 아니다..
1 순위 세입자도 위험해질 수 있는 무서운 방법이다.
바로 경매 낙찰과 관련이 있다.
상황은 이렇다.
임차인은 살고 있는 집이 경매가 낙찰 되었다.
꽤 오랫동안 산 1순위이다. 그래도 보증금 떼 일 걱정은 없었다. 그런데 경매 낙찰 후의 문제가 일어난다.
낙찰받은 사람이 경매 후에 연락이 두절된 것이다. 연락을 비하 글 레 수 소문 끝에 진득하게 연락을 했는데
경매 초보인 척한다.
그러니까 경매로 거의 천만 원 이하로 300만 원 이런 식으로 집값이 아주 싸졌다.
그러면 이 사람은 300만 원에 집 한 채를 취득한 것이다.
그리고 우선변제 순위가 있는 임차인에게 돈을 줘야 한다.
예를 들어 집값이 300만 원으로 경매를 낙찰받았다면


전셋집이 2억이라 치자.
임차인은 1억 8천만 원을 받아야 한다.
근데이 1억 8천을 주지 않고 뻐 팅 기는 것이다.
무서운 건이 1억 8천을 주지 않아도 법적으로 어떻게 조치를 할 수가 없다는 거다.
그래서 임차인은 결국 어떤 행정 소송도 못하고 그냥 그대로 당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그러면 그동안의 경매꾼은 집값 2억으로 팔아 버리면은 몇 배의 이득을 취할 수 있다....
진짜 너무 충격 먹었다.
이러다가 진짜 대한민국 사기 공화국이 되겠다.
아니면 전세의 종말을 맞이하거나.
정말 눈 뜨고 코 베어 가는 세상이니 조심해야 한다.

Post

영어 기초 문법 3. 불규칙 과거 동사

보통 일반 동사의 과거형 중 불규칙 과거 동사는 3단 변화를 한다

동사 원형 - 과거 - 과거 분사(p.p)

ex.

bear - bore - born

hide - hid - hidden

등...

과거 분사란 동사의 동작이 끝남. 즉 과거. 그 과거를 형용사 처럼 쓰는 것.

~하다 라는 동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bidden item 처럼 ~는 인 형용사(명사를 꾸며주는 것)로 쓴다.

일반 동사 과거 의문문

Do, Does -> Did

조동사 + 동사 원형

ex. do you play soccer? > did you play soccer?

do you~ 는 현재(지금) 축구를 하냐고 묻는 거고 did you~는 과거에 축구를 한적이 있냐고 묻는 거다.

답은 Yes, I did/ No, I didn't

 

일반 동사 과거 부정문

do not > did not + 동사 원형

he don't play piano > he didn't play piano

그는 (과거에) 피아노를 연주하지 않았어.

Post

한국드라마추천 시그널 감상

드라마 시그널을 이제 보았다 .
진작 해 볼 걸 후회되는 작품이었다.
줄거리는 간단하다.
주인공이었던 무전기를 줬는데 그게 과거의 어느 시점에 어느 형사와 연결이 된다.

그래서 과거 형사와 함께 미제 사건을 풀어 나가는 내용이다.
그리고 살짝 뻔하지만
당연히 과거의 형사는 죽은사람인데

그의 죽음에서 경찰 윗선이 개입 한 흔적 있고

그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 나가는 게 드라마의 커다란 방향이다.

이하 스포 있음



전체적으로 잘 만든 드라마다.
계속해서 기대감을 심어주고 새로운 사실을 밝히고 그 반복

(여자가 무전기를 발견한다. 혜영은 진실을 찾으러 갔는데

인주사건 말고 다른 사건을 캐고 있었다는 의외의 사실을 알게된다)

이렇게 자꾸 흥미롭고 의외의 사실이 발견된다.

그러면서 화를 거듭할수록 그 새로운 궁금증이 생겨나고 자꾸 범인 잡는 건가라는 기대감으로 이야기를 끌고나간다.
이 지점을 절묘하게 참 잘 살렸다.

1화 2화에 그.미제사건 용의자잡는거 자꾸 차 와서 못들어가고 공소시효 끝났는데 다른 공소시효는 안끝나서 붙잡고...긴장감 맥스다.정말...ㅜㅜ
그리고 진짜 자료조사를 많이 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어떻게 이런 반전이랑 스토리를 생각해 낸 건지ㅜㅜ

2번째사건은 dna조차 없음 ㄷㄷ 더 난이도가 어려워짐...ㄷㄷㄷ...
진짜 갈수록 그 사건 난이도가 더 어려워 져서 흥미 진진하다 .
그리고 나비효과가 일어나 과거의 내용이 바뀐다. 그래서 미래까지도 변화는 과정이 드라마틱 하다.

다만 아쉬운 건 너무 반전이 남발해서

진짜 이젠 반전이 드러나겠지... 생각하면 진짜 반전이 드러난다 ㅎㅎ

반전을 너무 남발해서 식상해진 경우랄까...

아무튼 시그널 정말 본적이 없으면 추천한다ㅜㅜ

시그널 2도 나온다고 하는데 꼭봐야지!!!
최고의 한국 드라마!

Post

제 2 금융권 예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제 1금융권 이자가 너무 낮다.

3퍼 초반... 이대론 안돼....

그래서 제 2금융권 예금에 대해서 찾아보고 있다.

보니까 100만원 미만으로 6%나 7% 주는 곳이 있다.

물론 신규 가입자만...

이런곳에 소액으로 가볼까 싶기도 하다.

예를 들어 7%금리 50만원 1년 넣어놓는다고 하면 29610원

금리 3.4퍼센트면 14,382원....

별것안되는 금액이지만 이러헥 넣어볼까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경제가 안좋으니까 맨날 고민만 깊어진다 ㅠㅠㅋㅋ

Post

일반 동사의 의문문

Do(조동사) + 주어 + 동사원형

Does는 주어가 3인칭 단수일 때 붙힌다.

답변은 Yes. 주어 + do(does), No, + don't(doesn't)

일반 동사의 부정문

do not, does not(주어 3인칭) + 동사 원형

do not = don't

does not = doesn't

be 동사의 과거형

과거형이 되면 be동사가 바뀐다.

am, is > was

are > were

be 동사의 과거의문형

Do, does가  was, were로 바뀐다.

was not = wasn't

were not = weren't

일반동사 과거형

동사원형 + (e)d

y > ied 로 변경

y가 마지막에 오더라도 a, e, o,  u가 오면 y를 i로 바꾸지 않고 그냥 ed를 붙힌다

단모음+단자음이면 끝에 영어가 하나 더붙고 +ed

불규칙 동사

go - > went

 

Post

영어 기초 문법 - be 동사, 일반 동사

 

영어 기초 다 까먹었다. 물론 일반 동사를 까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 기록해둔다. 영어공부하고 몇 년 지나니까 기록이 힘이다.

 동사: 움직이는 것. 동작. (eat, tell, play ...)

동사는 2가지로 나뉜다.

동사의 종류

1) be동사: am(주어 I), are(주어가 You, 복수 명사), is(단수 명사). 있다라는 상태를 나타낸다.

2) 일반 동사

be동사에 따라 주어, 의문문, 부정문 등 여러 문법이 나뉜다.

be동사 의문문

be동사를 앞으로 이동시키고(대문자로) 물음표를 붙이면 의문문이 된다.

ex. Is she pretty? / Yes. She is. No. She isn't

be동사 부정문

be 동사 다음에 not을 붙힌다

보통 줄임으로 is not = isn't / are not = aren't 으로 쓴다.

ex. I am not sleep 

단수/복수

⭐ 주어가 3인칭 단수일 때 일반 동사에 s를 붙힌다

(They도 3인칭이다. 하지만 단수가 아니라 복수이므로 s를 붙이지 않는다)

기본적으로는 s가 붙지만 s가 너무 많이 붙는 경우 s를 빼거나 es를 붙힌다.

자음+y로 끝나는 경우 y를 i로 바꾸고 es를 붙힌다.

have는 has, go는 goes 라고 쓴다.

 

Post

 

네이버 미래에셋 통장 후기 단점 많음 

네이버 미래 에셋 통장 찬양은 많은데

단점같은건 없더라. 사람들이 왜 단점을 안쓰지??궁금했음.

그 단점이 내겐 너무 치명적이라서ㅇㅇ...

무슨 단점이냐 하면 네이버 미래에셋 통장은

이자가 얼마 입금되는지 표시가 안됨.

엥? 통장에 표시가 안된다고? 그럴 수 있나?

하는데 그럴 수 있음 ㅇㅇ

그러니까 맨 위에 이자가 얼마 들어왔다는 표시만 있고(그것도 세전금액이라 정확하지 않음;;)

실제 통장에는 그게 안찍힘.

그래서 무슨 일이 발생하냐면

이자가 정확히 얼마나 들어왔나 알려면

자기가 하루하루 매일 금액 체크하고 어제거 금액 빼고 나서야

실제 이자가 얼마 들어왔는지 알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장 맞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어이가 없었음 ㅋㅋㅋㅋㅋ

하 그래서 쓸까말까 하다가

그래도 9,900,000원 넣어놓으면

한달 치 이자가 얼마인지 만원 단위만 세면 되니까 하고 있었는데

저저번주인가 3.5 이자에서 3.1로 내려갔네??

이율 무슨 일 ㅠㅠ

그래서 고민임...이거 어디로 옮기지????

파킹 통장 처럼 안쓰고 있었지만

이제 이율 나락가면 그냥 발행 어음 사는게 훨씬 나음...ㅎ...

허 옮기자 ㅠㅠ

Post

저금리 시대에 투자 전략

저번에 아무래도 투자 이자가 맞지 않는 것 같아

전체 투자 금액과 이자를 점검해보았다.

결국 이자가 딱 맞아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채권 때문이었다.

채권은 예금처럼 딱 1년 기간이맞아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채권이 내후년에 만료되면 채권 이자를 받지 못하는 년도는

그대로 수익률이 낙하하고 있었다.

2024년도가 바로 그 해였다ㅠㅠ(꽤 큰 금액...)

그리고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대한 이자도

사실은 못받는데(주택청약 종합 저축은 해지해야 받을 수 있다)

이자에 포함하고 있어서 그부분도 빼야한다.

아무튼 전체적으로 다시 점검하니 쓸쓸하다.

4% 투자는 거의 실종되었고 3%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

2025년도는 더 가혹할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위험한 고수익을 추구하냐하고 하면 글쎄

계산해보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시드로는 4% 수익이나 3%대 수익이나

몇십만원 차이라서 ;;;

그 몇십만원을 더 벌기 위해서 일부러 고위험 상품을 알아볼 필요는 없다고 본다.

아무튼 의문은 풀렸고 고위험이 아닌... 좀더 위험을 올리는 걸로 결론냈다.

그리고 채권은 만기가 1년이 아니라서 이자 계산이 헷갈려서

그냥 내년부터는 안할까싶다;;;

은행 예금이랑 그리 이자 차이가 안난다;;;거의 비슷함;;;

그리고 채권... 내가 돈 필요할 때 못찾는 단점이 너무 크다.

갑자기 부동산 좋은 게 나타나서 오피스텔 투자할 수 도 있는거잖아???

(진짜 목좋은 오피스텔 급매 어디없나)

그래서 채권말고다른거 뭐 할거 있는지 둘러봐야겠다.

은행 예금 이자 계산 공식은 다음과 같다.

예금 예상 이자 금액


(1+원금*이자율)*1년

(1+원금*이자율*0.01)*1

여기서 일반 과세 15.4 떼기

원금 - (원금 * 0.154)

 

Post

갑자기 환율도 1400원 돌파하고 그래서 한은에서 개입했고...
엔화도 슬금슬금 900엔대 넘었고
정말 순탄치 않은 2025년이 될 것 같다.
한 5년전에도 한국 정말 어렵다 어렵다 했던 것 같은데
뭐 날이 갈수록 이렇게 안 좋아지나?
진짜 뭔 일 나는 건가 싶고.
한국자체가 세수가 빵꾸가 많이 났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정부에서 보증해주는 5000만원 예금도 믿을 수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고... 이래저래 복잡하다.
나는 예전에 엔화 880엔대에서 투자 했다가
정말 심장이 쫄린 적이 있어서 환율, 외화 투자는 별로 하고 싶지 않은데
요동치는 환율 그래프만 보면 복잡한 마음이다;;;
만약 한국 자체에 신뢰도가 박살나도 이미 돈이 없다면
은행에 넣는거 자체가 무의미하지 않나? 라는 느낌
(내 생각이다)
아무튼 정확한 금액은 말할 수 없지만
예를 들어 이자율 내가 들어와야한다고 생각한게 400만원이라면
수중에 150만원 밖에 안들어와서 고민이다.
(다시계산하니 250만원 정도?? 절반보다 조금 더 들어온 수준..)
사실 이렇게 본격적으로 계산해본 적이 없었는데 계산해보고 멍했다.
대체 이게 무슨일이지???
가계부 점검을 해봐야겠다

Post

체육관의 살인 추리 소설 감상

표지에서 어떤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소녀가 우산을 들고 있는데

그 표지가 살인이 일어난 상황배경을 잘 설명해준다.

일본 추리 소설답게 좀 가벼운 느낌이고 밀실 살인.

여주가 돈 준다고 해서 탐정에게 의뢰를 한다.

아무튼 살인 사건은 강당에서 일어났고

비가 오는 날이여서 비 발자국 찍힌 것도 없고 완전 밀실 살인.

그러면서 형사도 등장하고..

당연히 일본 형사 답게 형사가 헛다리를집고. 탐정은 형사의 헛다리를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솔직히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

우산때문에 범인이 외부인이다, 남자다 이랬다가 또 그런 논리가 반박당하고...

뭔가 그런 일렬의 논쟁을 보면 그냥 자기들끼리 떠드는 느낌이랄까...

연출을 좀 더 잘했으면 어떨까 싶다. 그런 논쟁을 하기 보단 결정적인 단서

때문에 상황이 뒤집히다던지...

그래서 반론이 나올 수 없을 정도로 간결한 반전이 된다던지...

일본 추리 소설은 분위기는 가벼운데

증거나옴>반박>반박>재반박>다른가설추론 등...

너무 꼬아서 가는 느낌때문에 막 뒤통수를 한대 맞은 느낌이 아니라

그냥 제 풀에 지쳐서 읽는 느낌이랄까...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