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반응형

해커스톡 그림VOCA 사용 후기

해커스톡 그림보카 기초영어 800단어 사용중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림으로 외우기는 쉽긴한데
너무 외우는 콘텐츠가 없다
단어맞추기, 사지선다형 이런건 있을 줄 알았는데 제공하는 건 오로지 나만의 단어장
그냥 내가 모르는 단어 저장해서 뜻 감추게 하는것 밖에 없다
유료인데 한참 아쉽다

반응형

Post

반응형

해커스톡 리얼스피킹 후기

최근에 해커스톡 리얼스피킹 앱으로 공부하고 있다. 일단 한달 동안 공부했고
내가 스피킹이 안되는 왕초보이기에 ㅜㅜ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다.
가장 좋은 장점은 위 스샷처럼 원어민의 음성과 내 음성을 비교해준다는 것이다.

숫자말하기, 정중하게 묻기, 내의견 말하기 등.. 여러가지 시츄에이션에 따른 패턴 영어 동영상이 많다. 특히 원어민이 해주기 때문에 꾸준히 한다면 발음 실력이 업업 될 것 같다.(위 스샷은 모르는 단어을 저장한 것)

스피킹, 퀴즈, 리스닝 이렇게 세파트로 나뉘고 패턴을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다

내 발음에 대한 점수

속도 자막을 보고 끌 수 있어 스피킹 공부에 도움이 많이된다!!

 결론적으로 아주아주 유용하다.다만 한달가격이 좀 비쌈.(구독제다ㅜ)
해커스 이벤트를 통해 할인 쿠폰으로 좀 싸게 사서 한달만 빡시게 하는걸 추천한다!

반응형

Post

반응형

스티븐 영어 후기.. 스티븐 영어를 마무리하며

스티븐 영어를 올해로 끝냈다.

끝냈다는 것은.. 영어를 완전 정복했단 의미는 아니고

스티븐 영어 컨텐츠를 더 이상 이용하지 않는다는 말이다.(올해 4월부터 했다)

스티븐 영어 컨텐츠는 '이미지 리딩'이 핵심이자 끝이었고, 나는 다음 단계를 위해 문법을 공부하고 있다.

 

모든 강의는 '이미지 리딩'을 중시한다. 읽으면서 한국어로 번역하지 말고 이미지를 생각하라고 한다.

일단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지만 잘 안되었다. 하지만 이미지화 시키려고 노력하는 중이니 언젠간 이미지가 바로 떠올려질거라 생각한다.

 

아무튼 '이미지 리딩'을 하다 보면 문법이 정말 궁금하다. '이미지 리딩'으로 읽는건 어느정도 할 수 있어도

내가 말을 만들어 내는 건 안되는거다(나는 왕초보다)

그래서 영어 동화가 어느정도 재미있게 읽혀지긴 했지만 나와 관련없는 단어들을 자꾸 공부(기사, 해적...)하고, 쉬운 단어들만 나와서 더 효과적인 공부방법을 찾아헤맸고.. 그리고 찾았다.

 

더 효율적인 공부방법은 나와 관련있는 단어, 문장들을 공부하는 것, 그리고 문법 공부를 하는 것.

나에게 유용하니까 재밌게 공부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일단 목표는 올해 아이엘츠 7.5...

지금 문법도 모르고.. 이제 읽기만 겨우하는 왕초보이지만..

올해 목표 아이엘츠 7.5을 달성하기 위해 또 다른 영어 컨텐츠를 탐색해야겠다.

 

그리고 스티븐 영어 덕에 영어가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던 것 같다. 고마웠어 스티븐 영어~~

 

반응형

Post

반응형

30초 영어캠프 영어공부어플 사용 후기

최근 30초 영어캠프라는 영어공부 어플로 공부를 하고 있다.

일단 내 기본실력은 영어 초보!!이다.

현재 30초 영어캠프 외에 공부하고 있는 컨텐츠는 아래와 같다

- 스티븐 영어

- 영어학원(성인 영어 회화반)

-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 카카오 페이지(토익 500점 문과장은 어떻게 영어 달인이 됐을까, 당신은 반드시 영어에서 해방될 수 있다.. 같은 영어공부법 읽으면서 의지다지기..)

내년에는 아이엘츠에 도전할 계획이다.

아무튼 이런 초보자인 상태에서 30초 영어캠프를 사용해봤다
(이 후기는 내 주관적인 후기이고, 중급자나 다른사람이 보면 다르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30초 영어캠프는 유튜브 컨텐츠 + 퀴즈 + 리얼북(기초단어에 대한 설명) 로 컨텐츠가 이루어져 있다.

얼핏보면 케이크랑 비슷한 것 같다. 그런데 사용해보니 케이크랑은 많이 다른 느낌을 받았다.

 

영어초보인 입장에서.. 30초 영어캠프는 중급자를 위한 앱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일단 케이크는 한국어 단어를 알려주고, 이걸 영어로 뭐라고 할까? 라고 한다.

예를 들어 '너는 어떤 종류의 책을 좋아하니?'의 영어는? 'What _ _ _ you like?' 이렇게

한국어로 xx가 영어로는 무엇일까? 라고 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30초 영어캠프는 바로 영어로 들어가는느낌??

"Is it just me or... " 표현법을 익혀두세요 라고 적혀있는데 이게 어떤 표현인지.. 좀 감이 안잡힌다.

나에게 유용한 표현법이여야 익히는건데.. 어떤 표현법인지.. 언제 쓰는건지.. 모르겠어서

동영상의 진입장벽 자체가 높다고 느꼈다.

amass라는 단어도.. 무슨 단어인지 잘모르겠고.. 돈에 관련된거 같긴한데.. 내가 필요없는 단어일 수도 있고..

그냥 썸넬만 보고 정보가 없어서 클릭을 안하게 된다.

그래서 난 리얼튭은 사용을 안했다.

 

시리즈는 좀 더 유용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시리즈(스티븐 잡스 졸업연설문, TED, 인터뷰, BTS..)의

유튜브 영상의 자막, 반복학습을 할 수 있고

시리즈에 나왔던 예문으로 한글로 XX를 영어로 XX 어떻게 하는지, 퀴즈형식으로 문제를 풀수 있어서

충분히 학습이 되었습니다.아쉬운건 컨텐츠양이 케이크에 비해서 많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리얼튭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검색 기능이 좀 아쉬웠습니다. 내가 원하는 문장을 영어로 어떻게 할지 검색하는 기능이 부족했습니다.

케이크에서는 인사, 사과, 인터뷰.. 등의 카테고리가 있어서 해당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그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단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리얼튭의 검색은 자막에 있는 내용을 검색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검색결과는 달랐습니다.

Are you happy 라는 단어가 반드시 들어간 결과를 원했는데 각 단어가 하나라도 포함된 영상이 검색되거나

아예 관련없는 영상이 검색결과로 표시되어서 검색을 하기가 어렵고, 사용자가 원하는 영상을

얻기가 힘들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원어민 발음이 궁금할 때 쓰는 Dejavy 라는 앱입니다.

I want you to 를 검색하면 해당 자막에 'I want you to'가 있는 유튜브 영상을 찾아줍니다.

이런식의 검색 기능을 원했는데 30초 영어캠프는 그렇게 작동하지 않아서 검색은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30초 영어캠프를 사용할 때 제가 제일 많이 사용했던 컨텐츠입니다.

'리얼북'은 원어민이 문장을 이야기하고, 이게 어디서 쓰는지, 비슷한 단어는 무엇이 있는지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케이크는 어떤 단어를 공부할 때 부연설명이 없고, 그냥 반복, 한글 자막만 있어서

이게 언제 쓰고, 어떻게 다르게 쓰고, 어떤 패턴으로 쓰면되는지 안나와있어서 아쉬웠는데

리얼북은 그걸 많이 해소해줍니다.

여러 상황별로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문장만 들어있어서

하루에 단어 3개씩 외우고 있는데 너무너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저 같은 초보영어자에게 딱인 컨텐츠 같아요!!)

 

+

미니앱은 배속빨리, 느리게 듣기, 단어 듣기, 기초 듣기 등.. 여러개의 콘텐츠가 있습니다.

일단 몇가지 콘텐츠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단어 배속 빠르게 하고 느리게 들려주는 컨텐츠는.. 한글 번역이 없으니까 지금 들리는 문장이 어떤 문장인지..

잘 모르겠어서 공부가 안되었습니다.

Yes/No 심플 퀴즈도 영어 리스닝을 하는데, 한글 번역이 없으니.. 이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몰라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혹시 제가 번역을 못찾은 것인지ㅠㅠ??)

저는 단어만 공부하기 보다는 단어가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보기때문에..

저랑은 학습법이 맞지 않아서 단어 퀴즈는 거의 사용 안했습니다.

숫자가 그려지는 리스닝 훈련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숫자를 이야기하거나, 숫자 덧셈을 말하는데 들리지 않더라구요 ㅎㅎㅎ

숫자쯤이야!! 라는 생각이 들어서 숫자 리스닝 퀴즈는 열심히 듣고 있어요 ㅋㅋ!

 

이렇게 30초 영어캠프 학습 후기를 마칩니다(근데 왜 갑자기 반말에서 존대;;)

결과적으로 보면 케이크 + 알파 컨텐츠 라고 느꼈는데

초보자 입장에서 리얼튭의 양이 부족해서 아쉬웠고, 컨텐츠 분류를 상황별로 해서 좀 더 내가 원하는 영상을 찾기 쉽게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퀴즈도 한글 번역을 보여주면 좀 더 유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얼북은 초보자 입장에서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좀 더 많은 컨텐츠를 업데이트 하면 좋겠습니다.

그럼 30초 영어캠프 후기 이만 마칩니다.

 

이 후기는 30초 영어캠프 무료 수강권을 얻어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솔직하게 작성하라고 하셔서 정말 솔직하게ㅠㅠ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Post

반응형

민병철유폰 네이버포인트 10분 전화영화 후기
네이버 포인트 이벤트로 민병철 유폰 10분 영어전화 시 5000원 주는 이벤트를 하길래 평소 내 실력이 궁금한 겸 민병찰 유폰을 신청해보았다.
10월 말까지 하고 좋은 시간대는 예약이 다 차 있으니 빨리 신청해야한다. 나는 마침 15분 후에 시간이 남아있길래 그걸 신청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그렇게 15분이 흘러 전화가 왔다.
내가 초보여서 그런지 영어를 엄~~~~청 느리게 정말 엄청 느리게 해줬다. 느리기도 하고 쉬운 단어만 써서
다행히 80퍼센트 이상은 알아들었다.
하지만 역시 말하기가 문제였다. 나는 여름에 바다에 갈 것이다. 이문장을 말을 못했다. 말하기는 왤케 어려운건지..
아무튼 자기소개하고, 문장만들기 하면 10분은 금방간다.
그렇게 대화가 끝나고 레벨테스트 결과가 왔다.
결과는..

심각한 왕초보였다. 역시 그럼 그렇지.
맨날 스티븐 영어 번역하면 뭐하나 말하기가 안되는데..
그래도 스티븐영어라도 해서 이정도인가 싶고 ㅎㅎ
결론은 왕초보 영어회화 스터디에 참가해서 대화 좀 하고싶다. 혼자하면 집중이 안되고 혼자서 말하는게 힘든거 같다.
아무튼 이걸 보니 1년뒤에 또 테스트보고 그거랑 이거랑 비교해보고 싶다 ㅋㅋ얼른 회화 연습해야지ㅜ
의지가 불끈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자극이 필요한 사람에게 민병철 유폰 전화영어 무료 레벨테스트 신청을 추천한다!!
반응형

Post

반응형

스티븐 영어 5개월 후기(+장단점)

스티븐 영어를 2019년 4월부터 시작해서 벌써 5개월이 흘렀다.

매일매일 영어공부 해야지 다짐만 하다가 올해 4월에 일단 지르면 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지른지 5개월..

내가 생각한 스티븐 영어의 장점, 단점을 적어본다.

 

스티븐 영어 장점

1. 적은 비용 고효율

스티븐 영어는 1년에 13만원(영문법+리딩패키지)이라는 소소한 비용만 든다.

적은 돈이지만.. 그래도 돈이므로.. 영어 공부에 대한 책임감이 생긴다.

만약 기존 무료 컨텐츠(유튜브, 케이크 등..)를 사용했다면 돈이 들어가지 않았으니까 나태해졌을 것이다.

또 돈이 들어가니 스티븐 영어에서 운영중인 스터디를 힘들더라도 일주일에 2~3번은 꼭 참여하려고 노력한다.

(2주동안 잠수타면 강퇴인걸로 안다)

그래서 적은 비용으로 1년동안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게 스티븐 영어의 장점 같다.

 

2. 짧은 강의

내가 말하는 초보자의 기준이란 has, had 차이를 잘 모르는 그정도의 수준이다(내 현재 수준..)

처음 스티븐 영어 강의를 봤을 때 좀 황당했다. 왜냐하면 강의가 5분도 안되서 끝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강의가 20강까지 있다면 동영상은 5분도 채 안되고, 중간중간에 동영상 조차 없고 아예 글만 있는 강의도 있다. 그래서 영문법, 리딩 강의를 신청했는데 영문법은.. 출퇴근길에서만 봐도 3일이면 충분히 볼 수 있었다.

컨텐츠가 적다는 것.. 이게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강의가 짧으니까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어느정도 영어 좀 하는 사람한테는 황당하고 돈이 아깝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생초보자.. 영어 입문자에게는 딱 좋은 강의 길이인 것 같다.

 

3. 쉬운 접근

요즘 유튜브에서도 이미지로 영어를 접근하는 방법이 유행하던데.. 스티븐 영어가 딱 그 방법이다. 영어 단어를 이미지로 느끼게 만든다. 예를 들어 spring이라고 하면 봄이라는 명사가 떠오르겠지만, 동사로 튀어오르는 이미지도 있다. 봄이니까 새로운 생명이 솟아난다, 튀어오른다-> 봄, 이런식으로 하나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단어의 명사, 동사 의미를 쉽게 떠올리게 만들어준다.

 

스티븐 영어 단점

반응형

1. 강제성 없음

이건 어느 영어컨텐츠나 마찬가지겠지만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 지금 5개월된 나의 상황은 스티븐 영어 강의는 2번 복습했다. 지금은 강의를 아예 듣지 않는다. 지금은 무엇을 하냐면 스터디에 참여해서 매직 트리 하우스를 계속 번역하고 있다. 이 스터디라는게 자율 참여라서 아예 참여 안할 수도 있다. 또 스터디에 참여하더라도 본인이 일주일에 한번만 올린다고 해서 불이익이 없다. 즉 본인이 하기 나름이다. 그래서 나 같은 경우도 처음에는 일주일 내내 올리다가 바쁘면 일주일에 한번만 올릴 때도 있다;; 이렇게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스터디 자체를 참여안하거나 설렁설렁해버리면 효과가 전혀 없다.

 

2. 단어 이미지화를 스스로 노력해야함

위와 비슷한 단점이다. 위에 예시로 든 spring 처럼 스티븐영어에서 이렇게 영어 단어 이미지를 떠먹여주지 않는다. 이렇게 단어 이미지의 예시를 드는건 일부이다. 나머지는 본인이 이미지 단어장이라는 걸 만들어서 모르는 단어는 이미지로 검색. 단어장을 스스로 직접 만들어야 한다. 그러니까 스스로 들이는 노력이 매우매우 크다. 강의 가 20%라면 80%는 성실함, 노력이 중요하다. 

 

 

이렇게 장,단점을 작성했다.

 현재 스티븐 영어를 시작한지 5개월된 나의 상황

- 번역을 하면서 모르는 단어를 공부하니 예전보다는 아는 단어가 늘었다.

- 영어를 읽을 때 동사, 명사, to부정사를 분석하지 않고 단어 그대로 그냥 받아들인다.

- 1, 2개월 때는 1챕터 번역을 1시간동안 했다면 지금은 30분으로 줄었다.

 

 하루에 출퇴근 길에만 번역을 하였기 때문에 영어가 눈에 띄게 늘진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 영어가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느껴진다. 현재도 모르는 단어도 많고 영어 동화 읽는 수준이지만(여전히 모르는 단어는 많지만) 번역스터디가 공부라고 생각되지 않으니까 즐겁다. 최근에는 필사하면서 동사, 명사 위치나 자주쓰는 단어.. 이런걸 생각하면서 공부하고 있다. 혹시 스티븐 영어를 들을까 말까 고민하는 분은 스티븐의 한 컷 책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책을 보고 스티븐 영어를 지름..)

반응형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