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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불안증후군 증상 치료.. 나의해결방법

나는 하지불안증후군을 약 2년전부터 겪었다. 어느순간부터 다리에 벌레가 기어다니듯 너무 간지럽고 가만히 있질 못하겠어서 잠을 많이 설쳤다.

심지어 잠오는 감기약을 먹었는데도 하지불안 증후군 때문에 2시간 후에야 잠들었다.
나는 다들 이런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아무튼 2년동안 하지불안 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썼다. 이중에서 내가 효과를 봤던 것만 써본다.

1. 하지불안증후군이 나타나는 자세를 피해라

나 같은 경우는 의자에 앉을 때 다리가 땅에 닿여서 다리에 힘이들어갈 때 밤에 하지불안증후군이 심해졌다. 또 누워있을 때도 다리에 힘이 들어가는 자세(엎드려서 다리를 올린다던가..)를 하면 그날 하루는 잠을 못잤다.
 결론적으로 다리에 힘을 주면 안된다고 깨달았다. 왜 힘을주면 안될까.. 생각해보면 다리에 힘을 하루종일 주면 근육운동을 하는건데 그게 영향이 있지 않나.. 추측해본다..(내 추측이고 난 의학적 지식이 전혀 없다. 믿지말자) 그래서 다리에 힘을 주지 않는 방법을 찾았다. 일단 의자를 최대한 높힌다. 그러면 다리가 땋에 닿지 않으므로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또 자세 교정 등받이로 너무 엉덩이나 하체쪽으로 힘이 쏠리지 않게 했다. 그리고 의자도 시디즈로 바꿨다(인생은 돈빨)

2. 비타민D보조제 먹기

제일 확실한 방법이다. 인터넷에도 보면 하지불안증후군은 비타민d가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한다. 그런데 비타민d를 찾아서 먹으려고 하면 은근 먹을게 없다. 그래서 나는 그냥 비타민D 보조제를 먹었다. 하지불안증후군 때문에 잠을 못 이루어도 먹고나면 30분내에 간지러운 느낌이 많이 사라진다. 단점은 비싸다는 거다(인생은 돈빨22222)그래서 매일 먹진 않고 그럴 느낌?이 오거나 너무 건지러울 때 먹는다.

3. 술먹지않기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난 술을 먹으면 건지러워서 술을 잘 안먹는다.

햇빛있을 때 15분 걷기, 비타민 d들어있는 음식 먹기, 인공태양 쐬기 등... 여러가지 해봤지만 다 소용없었고 비타민 d보조제 먹는게 최고이다. 예전에는 다리를 잘라내고 싶었는데.. 이젠 그렇지 않다. 하지불안증후군이 심하다면 비타민d보조제를 정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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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다에서 1년동안 투자했지만 연체 문자를 받은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너무 충격적이고 무섭다. 특히 많이 투자 했던터라 더..
수익률이 높다고 묻지마 투자한거 같아
조금 후회되기도 한다.
요즘 p2p사이트가 많은데 투게더 펀딩에 관심이 간다.. 다른곳으로 옮겨야 하는건가..
정말 세이프플랜은 좋지만 이자는 너무 작고 어떤 p2p사이트가 좋은지 모르겠다. 고민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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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도 지난 지금.. 아예 일본갈 일이 없겠다고 생각이들어 가지고 있는 엔화를 국내돈으로 바꾸기 위해 환전소를 검색해보았다.
원래는 토스 첫환전 100퍼센트를 이용하려했으나 토스는 한국돈에서 엔화로 바꾸는 것만 가능하였다.
그래서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찾다가 사설환전소가 있는걸 발견했다.

처음에 그냥 근처 은행가면되지 뭐하러 사설환전소를 가나 생각했는데..
마이뱅크라는 어플에서 외화팔 때 얼마쳐주는지 알 수 있어서 보니 사설환전소 압승ㄷㄷ
그래서 명동에 사설환전소로 가서 환전을 하였다.날도 따뜻하고 외국인도 많고 놀러나온 기분^^!

이렇게 엔화가 한국돈 얼마로 치는지 친절하게 다 나와있다.

무언가를 더 우대한다느니 구권은 취급안한다느니 각 사설거래소마다 소개글이 있다. 한번 읽고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별 생각없이 환전소를 갔던 나는 당황했다.

첫째로 엔화는 동전 교환을 안해준다.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들고갔는데 짐짝만 되었다.심지어 1000엔짜리도 안해주는 곳도 있었다. 꼭 1000엔을 교환해주는 곳인지 확인해보자! 그리고 일본여행을 가게되면 반드시 동전은 처리하자! (교환소 가기 전 전화로 물어보는게 좋을 것 같다) 난 그래서 1000엔 환전해주는 곳을 계속 찾아다녔다

둘째로 마이뱅크에서 시세 보고왔다고 말해야한다. 그래야 마이뱅크 시세대로 쳐준다.

아무튼 사설 환전소도 수수료 거의 없이 잘 교환해주는 것 같다. 항상 은행만 생각했는데 사설 환전소도 강추한다. 그리고 엔화 쌀 때 교환해서 이득봤당 ㅎㅎ 오늘은 치킨이나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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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해피빈, 마이플레이스, 정보수정, 지식인 이벤트 등 .. 을 하면서 드디어 네이버 페이 만원을 벌었다^^!
P2p 수익도 비실비실한 마당에 돈한푼 안들이고 만원을 얻어서 너무 행복하다
진짜 다른 앱태크보다 네이버페이가 훨씬 좋은 것 같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좀 그렇다. 해피빈은 버는 돈이 워낙 작은편인만큼 쉽게 돈을벌 수 있다. 그런데 네이버 정보 수정 같은 경우는 행인 안지나갈 때 사람얼굴. 차 안보이게 사진을 잘 찍어야하는데 이게 은근 스트레스가 좀 있고 시간을 쓴다.
첨에는 사진 한장에 200원 대박. 이런생각을 했는데 점차 하다보니까 사람 찍히면 다시 찍어야 하고, 찍었는데 등록안된가게고.. 기타 등 등.. 은근 힘들다.
막 가게 앞 지날 때 찍을까말까 고민하고ㅠㅋㅋㅋㅋ
결국 돈이 목표가 되어버렸단 생각이 들었다. 돈은 수단이다!! 목표가 되면 안된다.
이걸 항상 생각해야지.
그리고 정보수정은 쉬엄쉬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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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보다 더 좋은 네이버페이 모으기
요즘 앱테크에 푹 빠져있다. 지금 하고 있는 것만 5가지(토스,캐시워크,캐시카우,설문조사,타임스프레드)
그런데 이런 앱테크보다 더 좋은 재태크 방법을 발견했다. 바로 네이버페이다. 조금씩 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모은돈이 9050원이다.
바로 네이버 페이의 장점을 이야기하겠다.

1. 실물돈 가격 그대로
네이버 페이는 100원은 그대로 100원이다. 다른 앱태크 어플.. 타임스프레드나 캐시워크를 보면 환급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이 원가보다 좀 비싸다는 걸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5000원 맘스터치 교환권이 7500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앱태크로 100원을 벌었다해도 실제로는 100원 안되는 금액을 모은 것이다. 열심히 8000원을 모아도 괜찮은 햄버거 세트 하나 사먹을 수 없다. 그러나 네이버 페이는 100원이 100원이므로 같은 100원을 모아도 효율이 좋다.

2. 이벤트를 많이 한다.

네이버 페이가 좋으면 뭐하나. 네이버페이를 안뿌리면 의미가 없는 것을. 토스행운상자가 인기 많은 것은 퀴즈정답만 입력해도 돈을 주는 혜자스러움 때문일 것이다. 네이버 페이도 이벤트를 많이 한다.
아래는 내가 한 이벤트이다.
네이버 지식인 이벤트로 3000원 get(참여 쉬움)
네이버 페이 전국민 다드림 이벤트(행운 상자처럼 적은 돈이 나옴)
마이플레이스 이벤트(내가 간 음식점의 영수증을 찍어서 올리면 홀수번째?? 마다 500원씩 줌. 그리고 처음 방문한 곳은 50원 추가. 기존에 방문한 곳은 10원 더줌)
해피빈 기부 이벤트(1000원 기부 시다음 달 네이버 페이 100원 돌려줌)
함께만들어가는 네이버 플레이스(가게의 전경사진,메뉴판,폐업여부 등을 사진으로 올리면 건당 200원)

여기서 꾸준하게 하고 있는 이벤트는 해피빈과 플레이스 함께 만들기. 해피빈 콩 모으는 건 웹에서 블로그 포스트 작성, pc에서 작성, 카페글 작성 하루에 총 3번으로 3*30 = 90개 콩이고 공익광고 같은 거 참여해서 한달 1000원 씩 모았다.
또 네이버플레이스는 사진만 올리면 건당 200원을 주므로 밖에 나갈 때 마다 가게를 찍어서 올리고 있다.(마이플레이스 영수증 이벤트는 10월말까지로 알고 있다)
이렇게 꾸준히 네이버페이를 모아서 어느새 9000원이 되었다. 네이버에서 네이버 페이로 하는 이벤트를 꾸준히하면 다른 앱테크 앱보다 더 많이 모을 수 있다.그래서 다른 앱테크보다 네이버 페이 모으는 것을 강추한다!
(네이버 페이 현금 환급 되는줄 알고 적었는데 안되네요. 그부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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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만보기 후기
토스는 깜짝선물상자만 사용하는데 찾아보니 만보기 기능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
만보기는 이미 캐시워크를 사용하고 있지만 하나 더 깔면 두배로 이득이란 생각에 깔아보게 되었다.
캐시워크와 토스 만보기는 다른점이 많았다.
토스 만보기는 1만 걸음에 100원이다.
걸음은 12시에 초기화 된다.
이것은 똑같다.
그런데 토스만보기는 1만걸음을 걸어야 100원을 얻을 수 있다. 그 이하로 걸으면 그냥 0원이다
나는 하루에 많이 걸어도 5천보이다. 결국 토스 만보기로는 앱태크가 안된다ㅜㅜ

친구에게 체력단련비를 보내서 돈을 받을 수도 있나보다.
근데 그건 너무 민폐같고.....;;;
그냥 걷기 앱은 캐시워크만 쓰는 걸로 결론 ㅜㅜ
물론 많이 걷는 분들에겐 하루에 100원씩 얻을 수 있으니까 최고 앱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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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린원 근황(+봉사자가 필요해요)

최근에 애린원에 있던 개들을 비글구조네트워크에서 구조했다.

이걸 자주가는 카페에서 우연히 알게되었다.

두수는 대략 1500마리..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개체수다.

지금은 개들이 스트레스가 많아 분리된 케이지에 갇혀 있다고 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케이지에 갇혀 똥오줌범벅인데 그걸 치워줄 봉사자가 부족하다고 한다.

또 위의 아이처럼 털을 다 벗겨보면 각종 피부병이 많다고..

 

진짜 슬펐던 동영상인데 여러개들이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여 약한 개체를 공격한다.

저 누워있는 강아지는 여러 개들한테 린치당해 덜덜 떤다.

정말 저런 끔찍한 애린원에서 개를 구출해낸 비구협 단체에 너무 감사하다.

이런 안타까운 사진을 보면서 봉사를 얼른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애린원 봉사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은

비글구조네트워크 인스타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https://www.instagram.com/beaglerescuenetwork/?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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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소꿉친구가 좋아졌다 후기

텀블벅에서 어느날 소꿉친구가 좋아졌다 라는 양성향 게임 펀딩을 후원하였다.

양성향 게임이란 남성향, 여성향 둘 다 할 수 있는 게임을 뜻한다.

위 스크린 샷에서 보이는 여주인공, 남주인공 둘 중 이야기를 진행할 사람을 정할 수 있다.

그리고 내용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소꿉친구 둘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을 인식하는 내용이다.

 

소규모 동아리 느낌으로 게임을 만드는 것 같아서 별로 기대안했는데..

좀 실망스러웠다.

 

내가 생각 하는 문제는 5가지이다.

첫번째로 글 자체를 너무 못썼다..시뮬레이션 게임에 3인칭 시점이 너무 자주 나온다.위 스크린샷이 예시로 저런식의 묘사가 주인공을 선택해도 계속나온다. 3인칭 시점으로 서술하는 내용도 이상하고 어색하다. 도저히 이입이 안된다.

 

두번째로 서술이 3인칭 시점 + 대화로 거의 이루어져 있어서 주인공들의 생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가 없다. 예를 들어 시험을 쳤는데 남주인공이 자기 시험점수가 못나와서 숨긴다. 이럴 때 지문이 거의 대화 90%+속마음10%로 이루어져 있다. "너 시험 잘봤어?""아니""보여줘 보여줘""안돼" 이런식으로 이야기만 한다... 시험을 쳤다는 상황이 있을 때 자신의 생각이나 시험점수를 숨기는 것에 대한 서운함?? 그런것들을 묘사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감정에 대한 묘사가 부족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게임 몰입도도 떨어진다.

 

세번째는 스킵기능. 스킵기능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난 스킵기능이 없어 빠르게 엔딩보기가 어려웠다.

네번째는 게임 플레이 타임.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다. 정말 빠르게 플레이하면 1시간정도 걸린다고 생각한다.

두 주인공을 선택해도 어짜피 이야기 흐름은 똑같다. 그리고 큰 스토리가 없다(방과 후 같이 가고, 시험보고, 축제가고.. 그게 전부...)거기다가 서브 캐릭터와의 엔딩도 없다. 두번째 플레이부터 좀 지루해지기 시작한다.

다섯번째는 CG... 당연히 메인의 이미지 퀄리티를 기대하고 플레이했는데 인게임 내 CG는 전혀 딴판이다.

이렇게 다를거면 앱소개나 텀블벅할 때 한개라도 올려주지..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이 그림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쉬웠다.

결론은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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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내가 만드는 이야기 플레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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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당신이 바라던 이야기! maybe 에서 당신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운명적인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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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이야기 말고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나왔다. 바로 maybe 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 게임에 들어있는 원작 웹툰, 소설도 많다. 사랑스럽개, 재혼황후, 구남친, 닥터 프로스트 등..

오리지널 이야기도 있고 원작 이야기도 있으니 관련 팬들은 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

일단 그림체가 재혼황후라는 게임이 취향이여서 해보았다.

 

재밌을 것 같다는 기대와 달리 게임 내에서는 루비가 엄청 필요하다.

루비는 당연히 현질 아이템인데 이게 게임스토리에도 영향을 준다.

주인공이 여왕인데 한번은 아랫사람이 급전이 필요해서 돈좀 달라고 했는데 돈빌려주는 선택지를 루비가 있어야 선택할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돈 안쓰고 안빌려주는 수 밖에 없었다.

왠지 공략캐도 아닌데 돈쓰는게 아까워서 돈을 안줬는데 결국 왕의 첩의 하녀로 들어감 ㅋㅋㅋㅋ

이렇게 루비가 없으면 기분나쁜일이 자꾸 생긴다.

위 스크린샷에 드레스 지적하는 것도 예쁜 드레스 갈아입는 것도 루비ㅋ로 갈아입어야 해서 평상복으로 갔는데

왕한테 한소리 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서 돈내놔라고 아우성치는 게임같다.

공략캐에게 편지쓰는 것도 루비, 누구 만나러가는 것도 루비, 회의 참석하거나 무도회 참석할 때

위엄을 보이라면서 자꾸 옷을 강요한다.

 

그래도 원작을 아는 사람한텐 새로운 이야기가 진행되는 점은 재밌을 것 같다.

그리고 화면효과도 좋고 그림이 확실히 이뻐서 만족스러웠다

나는 다행히 이벤트 기간에 들어와서 200루비 받고 그럭저럭 쓰고 있다.

루비주는 이벤트 기간을 노려서 플레이를 틈틈히 하면 될 것 같다.

 

maybe 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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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오징어버거 후기

추억의 롯데리아 오징어 버거가 나왔다.

투표할 때 난 당연히 오징어 버거 선택 ㅋㅋ 그래서 감회가 새롭다.

사실 오징어 버거 맛이 어땠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오징어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기대가 컸다.

지금은 롯데리아 오징어버거 이벤트로 세트업을 할 수 있다.

3000원대.. 가성비 갑이다..!

 

포장을 까봤는데 역시 얇다ㅠㅠ

롯데리아는.. 너무 사진이랑 차이가 많이 나는듯;;

그래도 3000원대라고 위안을 하면서 먹었다.

결론은..

 

안에 딱딱?쫀득한 오징어가 있다.

오징어가 많다. 근데 너무 딱딱하다. 마치 마른 오징어 물에 불려서 부풀린 오징어 같다.

쫀득쫀득.. 이랑은 거리가 멀다. 딱딱해서.

추억의 맛은 아닌거 같고.. 그냥 세트업해서 가성비 갑으로 먹는 것 같다.

또 은근히 맵다. 롯데리아가 불타는 오징어 버거라고 광고하던데.. 정말 맵다.

아무튼 추억은 잘 생각안나고... 특이한 버거라 한번쯤 먹기에 나쁘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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