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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커넥트. 달달한 연휴 수입은?

어제까지 크리스마스 최대 연휴였다.
그래서 그런지 수입이 남달랐다.
배민 커넥터 도보로 연휴에 뛰면 하루에 얼마 벌 수 있을까???
결론은 배민 커넥트 도보는 연휴에 위해 뛰어야 한다는 거다!!!

배민커넥트 추천인 wwww1020

 

1. 배민커넥트 도보 최초로 2만 3 천보 달성

도보를 하면 많이 걷는다. 보통 1만 5천에서 1만 8000보 정도?
그런데 이번주는 역대급 한파 아니었는가.
거기다가 크리스마스 연휴에는 최대 대목까지 끼어 있었다.
연휴가 하루도 아니고 월요일까지 끼어서 4일을 아주 꿀을 빨 수 있었다.
나는 총 4일 간 내내 돌아다닌 거 아니고 이틀만 했다.
4일 내내 하고 싶었는데 체력이 안 되더라.
체력을 기르고 싶다.
아무튼 일하는데 제일 확실한 동기부여는 돈이다.
배민에서도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많이 해서 이제 끝내야지 할 때 엄청난 배달비로 날 유혹했다.
그리하여 23000 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하루에 2만 3천 보라니... 허벅지가 장난 아니게 당기고
생명력이 깎여 나가는 게 실시간으로 느껴진다. 다리는 무겁고 참.....ㅜㅜ
그래도 운동도 되어서 돈도 되고 끊을 수 없는 굴레다.

2. 역대급 수익 찍은 달달한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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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대 배달비를 벌었다.
과연 얼마를 벌었을까?
두그두그두그
결론은.....
하루에 7만원을 넘게 벌었다!!
도보는 시급 1만원이 어렵다....
2000원 대 배달비로 시급 1만원 넘으려면 4건 해야 하는데 조대에 걷는 시간 하면 절대 무리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연휴에는 배달 도보로 5시간을 해서 7만원을 벌 었 고 크리스마스 전 전날인 금요일에는 시급 2만원에 육박하여 돈을 찍었다.
도보 한건 금액도 기록을 달성했다.
최대 금액은 금요일까진 6800원이었다.
근데 크리스마스 당일날 갑자기 만 천 원짜리 도보배달 한 건 떠 가지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갈 수 없잖아???
즐겁게 도보 알바를 했다 ㅋㅋㅋㅋ
근데 진짜 미친 것 같다.
어떻게 만 원짜리 도보배달 있을 수가 있지???
보통 이렇게 배달 금액이 클 때는 가게 주인이 약간 좀 성격이 이상하다 뭔가... 하자가 있었는데...
이 가게는 내가 여러 번 갔던 곳이었고 배달지도 이상한 곳이 아니었다.
아무튼 배달하고 느낀 점.
참 상황이 웃겼다.
1만원이 뭐라고 대체... 이렇게 달콤한 기분을 느끼고 피곤한데 즐겁고.. 복합적인 기분을 느끼는 거지???
아무튼 정말 달달한 행운이었다.

3. 쿠팡이츠 앱 말썽

요즘은 도보로도 쿠팡이츠 앱 배달이 많이 들어온다.
그래서 하루에 8건 배민 배달을 하는 프로모션을  완료하고 쿠팡이츠를 켰다.
쿠팡이츠 도보 배민처럼 배달로 건수로 프로모션을 주고 있었다.
그래서 열심히 쿠팡이츠를 달렸다.
아니 사실은 시간이 좀 무리해서 안될 거 알지만 그래도 시도라도 해 보자 싶어서 했다.
그런데 프로모션 임박 시간이 다 되어서일까
갑자기 앱과 서버와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나는 지금 배달을 픽업해 가지고 갈려고 했는데 배달하는 곳의 주소지가 안 보이는 상황...
이것 때문에 가게에서 10분 정도 낭비를 했다.
이 사건 때문에 뭐라고 해야 되지 서버가 안정적인 배민은 양반이구나 싶었다ㅋ쿠ㅜㅜ....
가끔씩 로그인이 풀리긴 하지만... 그 정도야 애교지 서버가 터지는 거에 비해서...
아무튼 바쁜 날엔 절대 쿠팡이츠를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4. 깎인 고객만족도

나는 항상 고객만족도를 신경 쓰는 편이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면 고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제 한 것 중에 내가 배달을 잘못한 건지 만족도가 깎여있었다.
그리고 알아보니 음.... 무슨 상황인지 파악했다.
결론은 고객이 기분 나빴을 수도 있지만 내 상황에선 당연한 대처엿다. 나한테 피해가 갈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나는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한 거였다. 근데 그게 고객입장에선 요청사항대로 안 했다고 기분 나빴나 보다.....
뭐 어쩔 수 없지.
한 번은 배달요청사항에 벨을 눌러 달라고 되어있는데 막상 도착하니깐 아기랑 개가 있다고 벨을 누르지 말라고 하는 안내문이 적혀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는 내가 벨을 누르든 말든 상대방의 기분에 의해서 별점이 평가되는 것이다.
내가 어떻게 하든 한 가지는 어기게 되는 거니까.
그래서 결론은 내 잘못 아님 ㅋㅋㅜㅜ
(다행히 장사 잘되는 거대 프랜차이즈라서 살짝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자영업자분 가게였으면 미안했을 듯.. 내 잘못이 아니라도...)
그리고 내 잘못이어도 뭐 별수 있나 싶다.
어차피 배민 도보 알바는 수요가 있을 때 건수가 생기는 거라서 고객만족도랑은 상관없는 걸로 알고 있어서..
뭐 물론 배달은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그래서 배달점수가 깎여 찜찜했던 기분을 풀 수 있었다.
그리고 너무 고객만족도에 희일비재안 하려고 ㅇㅇ

아무튼 결론은 정말 달콤한 하루였다. 앞으로 연휴 때는 무조건 나간다!!!
도보로 시급 1만원 이상 벌기 엄청 힘드니까.
그리고 어제는 일부러 두잇 안 켰는데 다음에 한번 켜 볼까 싶다.
근데 이게 또 문재인게 쿠팡이츠 보고 있을 때는 배민 신규 배달 알람이 안 되더라.
일부로 앱을 이렇게 만든 건지...
아무튼 이번주도 별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
수고했다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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