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하루

직장인 자기계발 일기.. 어언 한달이 넘었다
오늘은 2시간도 공부를 못했다. 슬슬 피곤함이 쌓이는 거 같다.
푹 쉬어야하는데 이번주에도 스터디도 있고 공부도 해야한다
하지만 멈출 수 없다
다른 사람은 뛰고있을 때 난 겨울잠만 잤다
그 결과 이직할 곳도 마땋찮은 능력없는 직장인이 되었다. 이렇게 살면안된다 정말
난 나이가 많지만 아직은 늦지 않았다
배움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그러니 뭐든지 배우고 공부하고 포기하지 말고 꿈을 꾸자!!

오늘 다른 스터디멤버들이 공부하는 걸 알았는데
퇴근 후 공부는 기본이더라..
나는 이.때까지 내가 힘들어도 회사일마치고 공부하는거 기특해!!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건 기특할 거리도 안된다는 걸 깨달았다
다들 하루에 얼마나 공부할까??나는 겨우 1시간 반 정도 됭까말까인데..
갑자기.의지가 솟아오른다
내가 걷고 있다면 다른사람은 뛰고있다
나도 뛰어야겠다
힘들다는 소리, 우울하다는 소리 하지말자!!

새벽기상을 하고 싶지만 하루 공부량을 채우겠다는 생각으로
결국 칼퇴를 했지만 10시 반까지 공부했다ㅜㅜ아놔
적어도 공부를 9시엔 해야 10시에 자서 새벽에 일어날 수 있을텐데..
왜 자꾸 실천을 못하는거냐ㅜㅜ
뭔가 점차 기상시간을 30분 앞당기다던가..
다른 방법을 써야하는건지ㅜㅜ
아 미라클 모닝 힘들다 ㅜㅁㅜ!!

오늘은 불금!!원래라면 불태워서 금요일에 공부를 했겠지만
오늘은 쉬려고 한다.
그 이유는 지금 사이클로 미라클 모닝을 못하고있기 때문이다.
공부를 저녁에 해서ㅜ매일 12시 넘게 자고 그로 인해
새벽 5시반에 일어나는건 무리였다.
그래서 오늘은 일찍자고!! 내일 새벽에 일어나기 도전을 해볼까한다.
제발 미라클 모닝 하자 나야ㅜㅜㅜ
그리고 어제 음주공부의 후기를 말하자면..
음주 후에도 공부가 잘되었다...
ㅋㅋ?
진짜.. 술이 점점 깨지면서 졸린것도 사라지고
결국 공부하려고 했던 만큼 공부했다. 사실 술도 많이 안먹은것도 있는듯.. 500ml마셨다 ㅎㅎ
역시 의지의 차이인가
빨랑 대기업가자 나야. 난 의지만큼은 대기업 하고싶다구
하지만 부작용이 있는데 배가 너무 아프다는 것이다.
아침에 힘들었다.. 엉엉..
역시 술은 주말에 마셔야해...
배가 아팠던걸 기억하며 술은 주말에만 먹도록 하자
그리고 내일은 꼭 독서실 가서 공부하자!!

그냥 갑자기 술을 마시고 싶어 술 마셨다
과연 술을 먹고 공부를 할 수 있을것인가
기록해본적은 없는데..
한번 술마시고 공부해봐야겠다

이렇게 열공 한지 어언 한달.슬슬 스트레스도 쌓이고 체력도 후달리는걸 느낀다.
저녁에 지친 몸으로 퇴근 후 공부 하려고 해도
잘 집 중이 되지 않는다 너무 피곤해서ㅜ
3시간 앉아있으면 1시간 공부하는 느낌..
안되겠다
미라클모닝이 필요한 거 같다
새벽 5시 반 기상 저녁 9시 취침 도전해보자

역시 게임을 하는 도중이면 집중이 안된다
난 어떤 게임을 하면 끝장을 봐야하는 성격이라
지금 하고 있는 게임을 하느라 새벽 1시쯤 잤다. 보통은 12시에 누워야 하는데..
그 여파탓인지 오늘 피곤하고 공부에 집중이 안된거 같다ㅜㅜ 오늘은 제시간에 자자.

주말에 3시간만 공부하고 나머지 시간 풀로 게임했다.
게임은 덤핑되었을 때 사서 아주 만족스럽게 플레이중이다.
하지만 이젠 게임이 내 갈증.. 정신적 만족감을 채워주지 못한다.
그걸 아니 게임도 어느정도만 하고 빠져들진 않는것 같다.
이번주내로 게임 완료해야지.
공부는 계속 했다.
근데 내가 너무 집중을 못하는 거 같아서 여러가지로 시도중에 있다. 열품타나 챌린저스, 웹캡, 뽀도모로 등.. 여러가지 테스트 중에 있다.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얼른 찾고 싶다.
아무튼 평일에 공부를 2시간했다. 실 공부시간은 거의 1시간 정도..
실 공부시간을 늘려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평일 3시간은 해야 공부하는데 속도가 나는데.. 1시간은 좀 아니다ㅜㅜ 집중해라 나야

지서 자신도 유소월이 스승을 맨마지막으로 보았다고 하고
홍륜이 새벽까지 소월이 나오지 않았다고 한데다
마신주가 소월이 마교인었다고 지서에게 알려줘서
결국 모든 상황은 정말 지서가 거짓말 하기 딱 좋은 상황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결국 거짓말을 ㅜㅜ..
그래도 지서야 그럼 안되지.. 니가 죽인건데..
마신 핑계대지만 결국 죽인건 지서..
정말 이런 마신의 유혹에 안넘아간 유소월은
대체 얼마나 대단한 인간인거냐...
참 주인공의 무욕이 대단하다.
그리고 주인공이 홍륜의 방에 간것으로 알리바이는 증명된거지만.. 누가 마신이 소월의 목소리를 냈다구 생각하겠어...
그냥 유소월이 거짓말한다고 결론나겠짐....
아무튼 너무 암걸리는 전개에
정말 50화이내로 지서가 거짓말 한거 밝혀지고 웹툰 끝났으면 좋겠다.
이거 2부 시작 삘인데 2부 내내 상황이 유소월이 죽인거라고 결론나몀
어떻게든 암걸리는 상황이잖아ㅜㅜ그건 시러ㅓㅓㅓ

앞으로 할 일
주말마다 카페나 독서실가서 공부

오늘 5시간공부했고 실 공부 시간은 2시간되는 듯..
오랫만에 게임을 했는데 너무 재밌었다.
역시 난 공부의 보상으로 게임이 있어야 한다.
오늘은 뭔가 더 공부하고 싶은데 몸이 안따라줬달까..
그래서 게임을 했다.
근데 생각보다 게임이 재미없었다.
게임 불감증 걸린듯..
우산금지 깨고싶은데.. 아직도 구현중이라서 좀 답답하다.
원래 나는 뭔가에 꽂히면 클리어해야 직성이 풀리는데 우산금지는 엔딩을 못보니.. 다른게임을 해봐도 재미도 영 없고.. 먼가 아쉽다.
이번에 베리스타즈만 믿고 7월 말 존버해야지
아무튼 오늘 느낀점은 동영상강의를 보면서 공부할 땐 집중이 잘되는데 그냥 나 스스로 생각하는 공부를 할 땐 집중력이 분산된다는 것이다
역시 난 집 말고 카페나 독서실을 가야게ㅛ다..
담주 토욜은 밖에서 공부하자!!
아 글구 오늘 10시에 일어났는데 오늘 할일를 반장도 끝내서 너무 행복했다.
주말에 항상 5시,6시에자고 1시 넘어서 일어났는데..
앞으론 일찍 자야지..
그런의미에서 오늘은 9시 안에 자야겠다.. 쿨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