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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사 투자 불안정기 오피스텔 매도 매수 고민중

요즘 나라가 어수선하다. 환율은 1450원을 넘었고 코스피는 파나색이다.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삼성의 기술력도 그렇고 트럼프 행정부도 그렇고 저출생도 그렇고 여러곳에서 악재가 시한폭탄처럼 숨어있다.

 아무튼 그래서 가지고 있는 오피스텔을 매도할지 말지 여러모로 고민했다.

결론은....

오피스텔을 가지고 있기로 했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품을 것 같다.

지금 아파트도 안팔린다고 하고 아파트 상승률도 떨어진다고 하는데 그냥 부동산 팔아서 현금화하는게 좋지 않겠나?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차분히 내 생각을 가다듬으니 너무 폭락 이라는 단어에 꽂혀

이성을 잃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일단 부동산 오피스텔을 팔지 않는 이유는 4가지 정도 있다.

 

1. 부동산 폭락의 선이란?(폭락 기준 잡기)

대체 폭락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가?

예를 들어 오피스텔 가격이 1억이면 5000만원으로 푹 내려앉는 걸 생각하는걸까?

일단 지방 오피스텔이 아닌 수도권 오피스텔이라고 가정해보겠다.

나는 그렇게 떨어질 것 같지 않다.

폭락이라고 하는 것은 저기 압구정이나 강남에 30억 이상하는 아파트를 이야기하는 것이지

나처럼 크기도 작고 가격도 쬐금하게 귀여운 오피스텔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30억 짜리 아파트가 20억이되면 폭락이 될 수 있다.

그런데 30억짜리가 현실적으로 지금 물가에 10억이 된다고 하면... 음??? 하는 생각이 드는거다.

인건비, 원자재비, 건축비 다 올랐다.

외국의 달러라던가 환율이 폭등하고 초콜렛 같은 거 다 폭등해서 그냥 물가가 타당 하게 올라갔다. 그런데 여기서 부동산만 너무 거품이에요!!! 하면서 폭삭 주저 않는다고???

압구정 아파트가 30억에서 10억이 된다고? 글쎄....

폭락해서 월세 50만원이 막 25만원 될 것 같은가?

난 빨리 월세가 저렴해 질 것 같지 않다.

결국 수도권 땅덩어리도 없는데 갑자기 그렇게 폭락을 한다고? 응?? 이라고 반문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폭락의 마지노선은 현재 가지고 있는 금액의 50%정도라고 생각이 든다.

 저렇게 30억 정도 하는 아파트들은 말이다.

그렇다면 오피스텔은 어떨까? 30억에서 20억 폭락은 10억 차이니까 어느정도 거품이끼어 있고 폭락이라고 붙이면 그럴듯하다.

하지만 1억짜리는? 정말 1억짜리 오피스텔이 30억 짜리 오피스텔이 20억짜리 될때 똑같이 50% 떨어져서 5000만원될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피스텔은 애초에 상승을 하지 않았다. 아무리 수도권오피스텔이라고 해도 상승은 정말정말 목 좋은 곳만 했다.

오피스텔은 보합이나 하락이나 안하면 다행이다ㅋ

그런데 부동산이 폭락한다고 30억짜리 아파트 처럼 똑같이 50%할인?

아니라고 본다. 왜냐하면 애초에 크게 오른적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만약 폭락한다고 하더라도 30%수준이라고 잡았다.

30%가 마지노선이라고? 그거 님 생각이잖아요.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쯤해서 예금 금리까지 생각하면 달라진다.

 

2. 저금리가 예정되어있는 시장.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있고 우리나라도 미국을 따라 금리를 내릴판이다.

물론 오늘 발표로 약간 차분해진건 있지만...

문제가 있다. 현재 금리도 높은 편은 아니라는것. 그러니까 폭락을 하기 전, 현재를 따져봤을 때

당연히 예금금리와 비교하게 된다.

(예금 빼곤 안친다. 왜냐하면 저번에 계엄령 터지고 투자한 거 싹 다 뺐거든요......ㅠㅠ 왜 1년을 못채우니)

아무튼 한투 발행 어음 투자는 나중에 소액으로 하기로 했고...

월세 50만원 받는 다고 쳤을 때 건물 가격이랑 예금 넣었을 때 시뮬레이션을 돌린 결과...

1억 오피스텔이 5000만원이 되면 예금과 비슷한 수준이 된다고 테스트가 되었다.

즉 1억 오피스텔이 5000만원으로 주저앉지 않는 이상 월세를 받는게 더 이득이었다.

지금 월세는 이율 6%인데 예금금리는 3.2정도???

당연히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게 더 이득이다.

그러면 아니 부동산... 그거 환금성도 안좋고 구매자도 찾기 어렵잖아요....? 라고 물을 수 있겠지만.... 3번째 이유가 나온다.

 

3. 정말 부동산 보다 현금이 좋은가?

보통은 현금이 더 좋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부동산은 돈으로 바꾸기 어려운데 현금은 언제든 내가 원할 때 원하는 곳에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서 예금 이율과 월세 투자 이율만 봐도 현금은 상당히 구리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현금....을 가지고 있는게 부동산VS현금으로 따지지 말고

부동산VS원화로 따져야한다.

나는 부동산의 가치는 거의 지켜질거라고 본다. 왜냐하면 수도권에서 더 이상 주택공급이 어려움. 땅도 없고 자재비 상승. 짓고 싶어도 못짓는 부동산이 속출하고 있음.

반면 원화는?(돈이 아니라 원화)

달러 원화는 현재 1450원을 찍으며 계속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

즉 어쩌면 원화보다 부동산이 더 가격 방어가 잘 될수 있다고(월세 때문에) 생각하고 있다.

그러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있을수도 있다.

그럴거면 차라리 금을 사는게 낫지 않나요? 라고....

하지만 누가 갑자기 계엄터질거라구 예상했겠냐구요... 그리고 국민연금 쏟아붙는데 외국투자자

계속 돈 빼고 계속 코스피 파란불일줄 알았겠냐구요.....

금? 계속 올랐지... 아마 중요한 부품에 금이 계속 필요하니까 계속 오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갑자기 금 매장량이 어마어마한 곳이 나타나거나

과학기술의 발달로 금 무한 생산이 가능해진다면?

진짜 영원한건 없음. 언제 180도 변할지 모르는 상황인거임.

아무튼 계엄령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제 투자 방식을 바꾸었습니다.

그냥 마음이 푸근하면 최고다.....

그리고 4번째 이유는 정치적인 이유인데...

일단 다음 정권이 누가되든 부동산은 떠받들어진다고 생각함.

각기 다른 이유로 떠받들게 한다는게 내 생각.

아무튼 무제한 통화량 찍어내는거랑 어쩌구랑 다 봤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

그냥 전 마음푸근한 예금이나 하고 살겠습니다.

좀 시국이 안정되면 다시 한투 발행 어음을...(근데 그리 큰 금액은 하지 않을 것 같음)

아무튼 이렇게 정리되네요.

뭐 내가 틀렸으면 그 틀린 댓가를 받지 뭐...

나는 지금 시간이 제일 소중한 자산이라고(주식 코인 금 환율 재태크하고 전전긍긍하는 것 보다 훨 낫다~~~)

암턴 이만 뿅!

 

*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의 결과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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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신 책 리뷰

협상의 신이라는 책을 읽었다.

평소에도 협상을 잘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고 어느정도 협상의 원리에 대해

깨우친 것 같다.

일단 성공한 협상이란 내가.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충족시키는 협상⭐하는 것이다.
그럴려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한다. 어케해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바로 상대방에 정말 필요로 하는 걸 생각하는 것이다.
일단 그 사람에 대해서 파악한다.

1. 그 상대의 의사결정에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 2. 그 사람의 가치 3. 당장 필요한 것. 4. 그 사람의 취미, 기호

그리고 그 사람이 기분 좋은 이야기를 해라. 협상 대상자말고 그 주변 사람을 이용할 수 도 있다.

비굴하게 아부하라는 것이 아닌 서로 윈윈을 할 수있는 전략을 찾는 것.

또한  창의적 대안도 존재한다.


창의적인 제 3자의 대안으로 말이다. 원하는 것대신 더 좋은 거나 더 필요한 걸 주는 방법이 있다.

<창의적인 대안 만들기>
방법론이 있음
1. 더하라. 새로운 협상 안건을 추가해 상대의 또 다른 니즈를 만족시킨다.(다이소는 공장가동률. 현금지급. 장식 삭제 등으로 원가 절감을 하여 원하는 금액을 맞춘다..와우. 많은 안건을 올려 만족도를 올린다.)

<싸우지 마라. 내기를 걸어라>
부실자산을 상대가 100조 밖에 안된다고 하면. 이후 100조 이상이 발견되었을 때 책임을 지는 걸로 하면될까 묻는다 와우. 조건부 베팅이 유리. 협상테이블에서 베팅이 가능한 경우는 미래에 대한 기대치가 다를 경우.. 서로를 믿지 못해서. ㄱ러니까 서로 믿는 쪽으로 베팅하면 된다.

<창의적 대안. 3번째 방법 교환>
100만원 깍아달라고 하면서 중고차사고싶다는 사람들 연락처 준다고한다! 서로의중요하게생각하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교환한다!
혖상안건이 두개 이상이여야ㅜ하고 각자 우선하는 바의 순위가 서로 달라야한다!
협상이란 내게 덜 중요한걸 주는 것!!!♡♡

지금은 경제적보다 즐거운게 우선. 비슷비슷한 경쟁력을 가지고잇기 때문.

<기준의 인식을 바꾼다>
우리가 협상할 때 쓰는 기준은 3가지 마켓 프라이스, 기록의 가격, 권위잇는 기관에 공표된 가격 이렇게ㅜ3가지이다.

그 외에 첫 제안은 세게 한다던가(깍을 걸 염려해서)

협상할 대상에 대해 체계적으로 분석한다던가. 시간 제안으로 압박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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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금융권 예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제 1금융권 이자가 너무 낮다.

3퍼 초반... 이대론 안돼....

그래서 제 2금융권 예금에 대해서 찾아보고 있다.

보니까 100만원 미만으로 6%나 7% 주는 곳이 있다.

물론 신규 가입자만...

이런곳에 소액으로 가볼까 싶기도 하다.

예를 들어 7%금리 50만원 1년 넣어놓는다고 하면 29610원

금리 3.4퍼센트면 14,382원....

별것안되는 금액이지만 이러헥 넣어볼까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경제가 안좋으니까 맨날 고민만 깊어진다 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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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미래에셋 통장 후기 단점 많음 

네이버 미래 에셋 통장 찬양은 많은데

단점같은건 없더라. 사람들이 왜 단점을 안쓰지??궁금했음.

그 단점이 내겐 너무 치명적이라서ㅇㅇ...

무슨 단점이냐 하면 네이버 미래에셋 통장은

이자가 얼마 입금되는지 표시가 안됨.

엥? 통장에 표시가 안된다고? 그럴 수 있나?

하는데 그럴 수 있음 ㅇㅇ

그러니까 맨 위에 이자가 얼마 들어왔다는 표시만 있고(그것도 세전금액이라 정확하지 않음;;)

실제 통장에는 그게 안찍힘.

그래서 무슨 일이 발생하냐면

이자가 정확히 얼마나 들어왔나 알려면

자기가 하루하루 매일 금액 체크하고 어제거 금액 빼고 나서야

실제 이자가 얼마 들어왔는지 알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장 맞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어이가 없었음 ㅋㅋㅋㅋㅋ

하 그래서 쓸까말까 하다가

그래도 9,900,000원 넣어놓으면

한달 치 이자가 얼마인지 만원 단위만 세면 되니까 하고 있었는데

저저번주인가 3.5 이자에서 3.1로 내려갔네??

이율 무슨 일 ㅠㅠ

그래서 고민임...이거 어디로 옮기지????

파킹 통장 처럼 안쓰고 있었지만

이제 이율 나락가면 그냥 발행 어음 사는게 훨씬 나음...ㅎ...

허 옮기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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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환율도 1400원 돌파하고 그래서 한은에서 개입했고...
엔화도 슬금슬금 900엔대 넘었고
정말 순탄치 않은 2025년이 될 것 같다.
한 5년전에도 한국 정말 어렵다 어렵다 했던 것 같은데
뭐 날이 갈수록 이렇게 안 좋아지나?
진짜 뭔 일 나는 건가 싶고.
한국자체가 세수가 빵꾸가 많이 났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정부에서 보증해주는 5000만원 예금도 믿을 수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고... 이래저래 복잡하다.
나는 예전에 엔화 880엔대에서 투자 했다가
정말 심장이 쫄린 적이 있어서 환율, 외화 투자는 별로 하고 싶지 않은데
요동치는 환율 그래프만 보면 복잡한 마음이다;;;
만약 한국 자체에 신뢰도가 박살나도 이미 돈이 없다면
은행에 넣는거 자체가 무의미하지 않나? 라는 느낌
(내 생각이다)
아무튼 정확한 금액은 말할 수 없지만
예를 들어 이자율 내가 들어와야한다고 생각한게 400만원이라면
수중에 150만원 밖에 안들어와서 고민이다.
(다시계산하니 250만원 정도?? 절반보다 조금 더 들어온 수준..)
사실 이렇게 본격적으로 계산해본 적이 없었는데 계산해보고 멍했다.
대체 이게 무슨일이지???
가계부 점검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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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금투세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왜냐하면 금투세가 주식만 해당하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근데 알고 보니까 채권도 포함이더라고???
아니 채권에는 원래 일반 세율이 15% 다 떼 가는데
거기서 뭘 또 뗀다는건지 ㅋㅋㅋ
어이없고 웃겼다ㅜㅜ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채권 금투세에 대해서 좀 찾아봤는데
더 황당한 사실이 밝혀졌.
채권 금투세는 250만원 이상부터 과세를 하는 거라고 하더라.
250만원이라니... 너무 작잖아!!
어이가 없어서 더 찾아보니까 isa로 절세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근데 채권의 isa 사용하려고 하면은 일단 한개밖에 해설이 안되기때문에 투자하는 신용회사가
제한적일수밖에 없다.
그리고 일단 800만원까지는 이번년도에 만들면 어떻게든 절세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800만원도 너무 작지만 뭐 어쩌겠나??
개미는 살수있는 방법을 강구해야지ㅜㅜ
근데 진짜 아직도 어이가 없는 게 왜 주식은 5천만원까지 세율을 공제 해 주고 채권은 250만원밖에 안해 주는지 정말 궁금하다....
채권이 나라의 근간 아니겟냐고 ㅜㅜ...
아니면 어차피 채권을 할 거 아니까 그냥 해라??
근데 나 같아도 만약에 세율 엄청 때리면 그냥 채권 안 하고 예금이나 다른 거 돌릴 것 같다.
발행어음도 있고 rp도 있고 ^^
원금보장되는 걸로 해가지고 할둣..
아니면 금투세때문에 차라리 예금이 더 수익률이 더 좋아질 수 있다ㅋㅋㅋㅋㅋ
그럼 예금 하고 말지ㅋㅋㅋㅋ
아무튼 isa 통장도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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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미래에셋증권 cma 계좌는 출시된지 꽤 된상품이다.
고민하다가 이제야 가입해사 사용하게되었다.
네이버 통장을 사용하고 내가 느낀점을 적어본다.

사람들에게 네이버 통장이 인기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파킹 통장인데 금리가 3.5%!!!!!

은행 1 금융권의 1개월 예금 이자랑 똑같다.

천만원 이하는 3.5% 이율을 주고
1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3% 이율을 준다.

파킹 통장을 이용해 본 사람이라면 토스나 카카오 뱅크를 떠올릴 것이다.
파킹 통장에서 이자를 준다는 개념이 생소 했던 시절.
토스나 카카오는 그냥 맡겨만 놔도
2%라는 이자를 줘서 인기가 많았다.

지금에서야 꼴랑 2퍼센트라고 생각하겠지만
원래 파킹 통장은 이자를 주지 않기 때문에
혁명적인 일이었다.

그렇다면 네이버 미래에셋증권 cma계좌는 어떨까?

네이버 미래에셋증권 파킹 통장은 정말 좋을까? 솔직 후기

현재 내 네이버 통장 구좌이다.

왜 꼴랑 만원밖에 넣어놓지 않았을까?
ㅋㅋ

그 이유는
수중에 돈이 없기도 하고
주 파킹 통장은 토스 뱅크나 카카오 뱅크이기 때문이다.

네이버 예금보다 이율이 낮은데
왜 토스나 카카오 뱅크 사용 하냐 하면
네이버 파킹 통장은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 은행이라면 당연히 되어야 할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다.
즉 손실이 날 가능성이 있다!!!
미래 에셋에서 손실 위험이 낮은 종목에 투자해서 거의 손실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 뿐이지

걍 채권 투자랑 마찬가지인것이다 ㅇㅇ
(채권보다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종목에 투자하는지 몰라서....)

그래서 소액을 넣어놨다.

내 블로그를 계속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나는 굉장히 보수적인 투자자다.

주로 투자하는 곳은 AA등급 이상 채권.
(AA이하는 하더라도 소액)

그렇다면 채권도 어짜피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데
왜 네이버 통장은 꺼리고
채권은 잘 투자하고 있는 것일까?

일단 한국 투자 은행과 AA채권(국고채, 주택공사 등...) 이 망할 리 없다는 믿음이 있기때문이다.(나의바램... 대한민국아 망하지마)

증권사로 보면
아무래도 주식도 그렇고 한국투자증권을 많이 한다. 그래서 다른 증권 회사보다 안전하다는 느낌이 있다.
뭐 내 느낌 상이라서 둘이 비슷할 수도 있다.
(채권이라 증권회사는 상관업겟지만...)

결론적으로 미래에셋을 잘 몰라서 얼마나 재무가 건전한 지모름. 고로 찍먹 중임.

두번째 이유는 투자할 때 숱한 실패를 많이 겪어 봤기 때문이다.
옛날에 동양 종금 파산 사태.
펀다 p2p
그리고 나는 해보지 않았지만
토마토 저축은행 사태도 있고 또
머지 포인트라고 있었다. 포인트를 싸게 팔아서 돌려 막기 하다가 결국 서비스 종료 수순인 곳...

이런 걸 보면 새로운 시스템은 혁신적이다.
완전 혜자인데? 이득인데? 하고 헐레벌떡한다.
그러나.....
내부가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는 이상
부산 저축은행 사태와 동양 종금 파산. 부동산 pf투자 처럼 언제 망할 지 모른다.(그 많던 p2p들은 어떻게 사라졌나... 투자 원금을 안줘서 사라졌지요...)

비록 네이버와 미래에셋이 함께 하더라도
긴장해야하는 이유다.
(동양 종금이 그렇게 훅 갈줄 알았는가?)

그러니까 언제나 새로운 시스템이 등장 하면 항상 감각을 곤두세워야 한다.
그리고 조금 늦게 들어 가더라도 절대 손해가 아니다.모든 걸 잃는것보다 낫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서비스가 궤도에 올랐을 때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마침 네이버 통장이 5월에 이자가 1000만원 이하도 3%로 낮아진다고 하여서
이제 서비스 안정화 수순이라고 생각하여 들어갔다.

귀여운 내 통장 수익ㅋㅋㅋ
1000만원 넣었을 때 연 35만원에서 일반 과세 15퍼를 번다.
30만원은 많은 돈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서비스 위험이 따른다고 생각하면
예금자 보호 안되는 곳에서 안절부절하는 것 보다
마음편하게 예금자 보호되는 1금융권 통장에 넣어 놓는게 더 좋아보였다.
3.5퍼 이율은 1금융권 우리은행에 1년 넣어놓으면
먹을 수 있는 이율이다.(현재 3.55퍼)

파킹의 자유로움은 알지만 차라리 그럴 바에
여윳자금 20퍼를 파킹으로 돌리고
나머지 80퍼를 예금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여 그리하고 있다.
(요즘 큰 돈 나갈일이 없어서)

그렇다면 네이버 통장을 하고 난 뒤 느낀 솔직한 감상은 뭘까?
일단 기분이 좋다ㅋㅋ
하루에 매일 조금씩이라도 이자가 들어오니 꽤 솔솔 하다.
나만 일 할 수 없음ㅎ 돈도 일하게 하자ㅎ
이렇게 뿌듯함ㅎㅎ
그리고 확실히 10원도 안되는 돈이지만
매일 자동적으로 쌓이는 걸 보니 힘이 난다.
역시 돈은 힘이 세다ㅜㅜㅋㅋ

그럼 네이버 파킹 통장은 누가 써야할까?
저위험 투자를 하는 분들
1000만원 이상 소액 투자를 할 분들
급전이 필요해질 수 있어 예금이 어려운 사람들
에게 네이버 통장을 추천한다.
(어느정도 위험이 있다는 건 염두하고 할 것)

다시한번 말하지만 미래에셋이 투자 손실나면 손실날 가능성이이따!!!
물론 안정적인데 하겠지만 그래도 몰빵은 노노해

갱신
2024년 7월 5일부터 네이버 파킹 통장 사용안하고있습니다;;
다음포스팅에 이유를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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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괜찮은 수익률
4% 채권이 보여서
투자를 하게 되었다.
국공채에 버금가는데
어떻게 수익률 4%냐 하면은
역시 예치 기간이 길다.
무려 2년 2개월ㄷㄷㄷㄷ
하지만 우리나라는 미국 금리가 내려가면
같이 내려갈 것 같아서 고!
금리기 떨어지면 떨어졌지
올라갈 것 같지않다.
(부동산pf 가계대출 등.... 때문에)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자율은 얼마일까?


이자와 원금 결과 2,254,821원
원금 2096955
이자는 157,866원
2년 2개월 정도 이자.
만약 금리 3.5라면?

 

2,231,483원
원금 2096955원
빼면 134,528원
차이는 2만원 조금 넘게.

다음 알아볼 건 한국수력원자원
세전 3.71

원금 4096290
5개월 3.71 결과 4,149,860
이자만 53570원

9월 달까지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가볍게 3퍼센트대 채권투자를 진행했다.
부디 별일 없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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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매물이 아주 저렴한 가격에 올라왔다.
원래 가격에서 2000만원에서 3000만원 정도 떨어진 가격.
그렇다면 좀 오래된 오피스텔??? 인가 하면 절대 아니었다.
내가 보기엔 입주자들 평도 괜찮아서 여기 대장 오피스텔이라고 생각했다.(호갱노노)
단점은 관리비가 조금 비싸다는 것 정도 하지만 오피스텔의 규모나 치안, 역과의 거리 같은 걸 생각하면 엄청 매력적인 가격이었다.
그래서 주말에 눈이 뒤집혀서 얼른 그 부동산을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런데 가족에게 얘기를 하니까 정말 그 오피스텔이 좋은곳이 맞을까 싶었다.
예전에 한번 사기를 당한적이 있는데 그때 깨달은 게 떠 오른것이다.
부동산이 싼 건 이유가 있다.
2000만원에서 3000만원 정도 싼 오피스텔의 사연이 없을까?
혹시나 싶어서 매매 이력을 검색해 봤는데
오피스텔은 실거래가에 몇호가 매매되었는지 자세하게 표시가 되지 않고 층만 표시 되더라.
보니까 작년 10월에 사서 몇 개월만에 팔아 치우는 곳이었다.(층으로는)
호수가 안 적혀 있으니까 다른 오피스텔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똑같은 오피스텔이라면?
그 오피스텔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거였다.
교묘하게 매도자의 사정이 있어서 싸게 내놓는 다는
합리적인 구실을 붙였지만 ....수상하다.

고작 해야 벌금 천만원밖에 나오지 않는데
그런 물건을 3000만원이나 싸게 내놓는게 내 입장에서 이해가 가지 않았다.
뭐 그 이전에도 싸게 판매 하긴 했지만
두번 연속으로 싸게 판매 한다면 그 오피스텔에 뭔가 하자가 있는 게 아닐까?
예를 들어 월세가 진상이라던가
오피스텔 자체에 건물 문제가 있다 던가
균열이나 누수 문제. 층간 소음이 심하다 던가
아랫집에 미친놈이 왔다 던가 등등....
수상 했다 많이 ....
그래서 그냥 마음 편하게 있자 싶었는데
오늘 보니 네이버 부동산에 매물이 내려가 있었다.
빨리 나갈 가격이라고 생각했는데 2주만에 나갈지는 몰랐는데...
뭐 그 사람은 안전한 물건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간거겠지.

(지금 보니까 그대로 있음. 다른 오피스텔 본듯...)
실제로 하자 문제는 내 추측이니까 진짜로 이상 오피스텔이 아닐수도 있다 .
근데 한번 다시 네이버 부동산에 올라 오는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다.
그런데 오피스텔 매매 하면서 생각이 나는 게
나는 정말 예금과 채권투자로 방향이 확실해졌다.
이 세상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가져다 줄 수 있고 안전 한 투자라니...
아무리 봐도 꿈 같은 이야기다.
오피스텔만 하더라도 그렇다
내가 만약 수중에 있는 돈으로  저 오피스텔을 샀다면
예금 채권 이자와 월 40만원 이상의 차이가 났다.
진짜 꿀이 떨어지지 않는가?
하지만 오피스텔이 최신식은 아니고
취득세 또한 있기 때문에
취득세만 갚는 데 1년이 허비 되기도 한다.
그안에 문제가 있으면 수리를 해 줘야 되는것도 자기 몫이고....
그러니까 마음 편한 예금이나 채권이 짱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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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투자를 알아보고 있다.
원래는 엔화 투자랑 채권 투자, 예금만 하고 있었는데
신경에 큰 변화가 생겼다.

아무튼 그 오피스텔이
꽤 괜찮은 물건인 것 같아서
살펴보는데 투자하고 싶은 마음
아닌 마음 반반이다.

일단 내가 생각하는 장점.
역세권이다.
다른방들보다 평수가 넓다.
관리비가 저렴하다.
역세권이니 바로바로 방이 빠질 것 같다. 실제로 해당 오피스텔에 월세나 매매 물건이 씨가 말랐다.

단점을 정리해 보자면.
주인이 시세보다 더 높게 값을 부르고 있다.
현재 받고 있는 월세가 너무 낮다.여기서 월세자가 계약갱신 청구권이라도 쓴다면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된다.
오래되어서 리모델링을 하거나 누수 같은 걸 찾아서 수리해야 할 것 같다.
너무 낮은 층이다.
번화가라서 시끄럽다.
공시지가 1억미만이더라도 오피스텔은 취득세를 내야한다. 그러니까 취득세만 생각하더라도 1년 이상 돈못번다. 근데 건물이 낡음... 누수라던가 각종 돈 깨질일이 많은거임.


오피스텔 매수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들.
오피스텔 관리인에게
누수가 있는지 해당 호실에 특별한 문제가 있는지 확인한다.피곤한 거 있는지 물어보 기두하고.
세대주랑 엘리베이터 수도 확인해야 하고.
비가 올때가 곧 눈이 올 때 가고 밤에도 가고 낮에도 가고...
정말 여러번 가야한다.
건물 밖에 누수나 크랙 여부 있는지 확인하고.
복도 벽에 곰팡이 물자국이 있는지 확인하고.
1층에 알림판도 꼼꼼히 확인해 보고.
해당 부동산 말고 다른 부동산으로 들려서 최신 근황을 알아봐야 된다.
그리고 만약 오피스텔 취득시 다른 매물을 먼저 판매파면
중과될수도 이씀

어쩌면 지금 상황에서 오피스텔을 산다는 건 미친짓일수도 있다.
내개인적인 상황말이다ㅜㅜ

근데 이번에 채권을 알아보고 주식을 알아보고 환율을 공부하면서
진짜 주식 환율은 도박이라고 깨달았다.
주식과 환율은 미친 도박이다. 올라 갈지 내려 갈지 맞추는 도박!!
근데 사람들은 마치 그 홀짝에 의미가 있는거처럼
의미부여를 하며 미래를 예측하려고 한다.
그냥 미래예측은 신의 영역이다.
비단 환율 뿐만이 아니라 주식도!!
요즘 ㅎㅇㅂ 말이 많은데 주식이 아직까지 횡보중이다.
이런거보면 사람의 심리를 읽어야하는게 주식이다.
차트를 보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이러이러하게
생각할거니까 매수! 이렇게!
근데 난 그렇게하기 시름ㅋ

그에비해 부동산은 안정적이다.
갑자기 상업지구가 통째로 옮겨 지지 않는 이상은 원래 받을 수 있는 월세 수익을 받을 수 있고 변동 폭이 크지 않다.
1억이 수중에 있을 때 월세 50만원이랑 예금 12개월 3.5퍼랑
100만원 ~ 200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
근데 참 생각하면 1년에 몇백만원 더 벌려구
머리를 끙끙 싸매야 된다는것도 슬프고
ㅜㅜ
모르겠다 힘들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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