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해당되는 글 - 9건
- 2025.03.06 요즘 티스토리에 투자 글을 적지 않는 이유
- 2024.11.17 저금리 시대에 투자 전략(+은행 예금 이자 계산 공식)
- 2024.11.16 내가 생각한 이자율과 틀리다 1
- 2024.11.07 요즘 투자 근황(feat. 한투 발행 어음) 1
- 2024.06.29 금투세 금융투자세금 채권 현황 3
- 2024.05.17 토스 채권 인천국제공항공사 2년, 한국수원자력 5개월 이자는?
- 2024.05.08 오피스텔 투자의 단점
- 2024.03.24 2024년 총선 이후는 어떻게 될까?
- 2024.02.26 청년희망적금 만기해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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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나는 티스토리에 여러가지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적었다.
예금넣었다 채권에다가 투자를 했다 한번 발행어음을 투자해 봤다 등등등...
부동산에 관한 이야기도 살짝 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런 글을 적을수가 없었다.
왜 그런가 해서 봤더니 계엄령때문에 은행에서 돈을 빼는데 그거때문에 좀 현타가 온 것 같다.
은행뿐만 아니라 채권도 엄청 해지 했고 아무튼 다음 날 개 운영때문에 은행이 문을열지 않을까봐
부랴부랴 돈을 빼 버렸는데 지금와서는 후회가 되면서도 어쩔 수 없었다는 생각에 무기력에 잠긴 것 같다.
일단 은행에 돈 뺀거는 살짝 슬 프지만 후회 하진 않는다.
정말 운이 좋아서 계엄령이 해제 되고 그 날 주식장도 열리고 운행도 문을 연 거지...
계엄령이라면은 원래 전부 다 전산이 마비 되고 전기도 끊기고
그런 무시무시한 사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율 4%로 굉장히 괜찮은 채권도 가지고 있었는데
전부 빼 버려서 뭔가 주절주절 하는거에 의미가 없다고 느껴졌다.
좀더 생산성 있는 일을 하고 싶고 좀 더 돈이 되는 일을 하고 싶고
한번 좌절 같은걸 겪으니 약간 무념무상의 진 것 같다 .
게다가 요즘 은행 이자도 영 재미가 없....
채권때문에 투자는 못하겠어서 딱히 재밌는 일이 일어나지도 않는다 .
하여튼 다른 이야기를 적을 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투자는 보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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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에 투자 전략
저번에 아무래도 투자 이자가 맞지 않는 것 같아
전체 투자 금액과 이자를 점검해보았다.
결국 이자가 딱 맞아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채권 때문이었다.
채권은 예금처럼 딱 1년 기간이맞아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채권이 내후년에 만료되면 채권 이자를 받지 못하는 년도는
그대로 수익률이 낙하하고 있었다.
2024년도가 바로 그 해였다ㅠㅠ(꽤 큰 금액...)
그리고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대한 이자도
사실은 못받는데(주택청약 종합 저축은 해지해야 받을 수 있다)
이자에 포함하고 있어서 그부분도 빼야한다.
아무튼 전체적으로 다시 점검하니 쓸쓸하다.
4% 투자는 거의 실종되었고 3%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
2025년도는 더 가혹할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위험한 고수익을 추구하냐하고 하면 글쎄
계산해보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시드로는 4% 수익이나 3%대 수익이나
몇십만원 차이라서 ;;;
그 몇십만원을 더 벌기 위해서 일부러 고위험 상품을 알아볼 필요는 없다고 본다.
아무튼 의문은 풀렸고 고위험이 아닌... 좀더 위험을 올리는 걸로 결론냈다.
그리고 채권은 만기가 1년이 아니라서 이자 계산이 헷갈려서
그냥 내년부터는 안할까싶다;;;
은행 예금이랑 그리 이자 차이가 안난다;;;거의 비슷함;;;
그리고 채권... 내가 돈 필요할 때 못찾는 단점이 너무 크다.
갑자기 부동산 좋은 게 나타나서 오피스텔 투자할 수 도 있는거잖아???
(진짜 목좋은 오피스텔 급매 어디없나)
그래서 채권말고다른거 뭐 할거 있는지 둘러봐야겠다.
은행 예금 이자 계산 공식은 다음과 같다.
예금 예상 이자 금액
(1+원금*이자율)*1년
(1+원금*이자율*0.01)*1
여기서 일반 과세 15.4 떼기
원금 - (원금 *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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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환율도 1400원 돌파하고 그래서 한은에서 개입했고...
엔화도 슬금슬금 900엔대 넘었고
정말 순탄치 않은 2025년이 될 것 같다.
한 5년전에도 한국 정말 어렵다 어렵다 했던 것 같은데
뭐 날이 갈수록 이렇게 안 좋아지나?
진짜 뭔 일 나는 건가 싶고.
한국자체가 세수가 빵꾸가 많이 났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정부에서 보증해주는 5000만원 예금도 믿을 수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고... 이래저래 복잡하다.
나는 예전에 엔화 880엔대에서 투자 했다가
정말 심장이 쫄린 적이 있어서 환율, 외화 투자는 별로 하고 싶지 않은데
요동치는 환율 그래프만 보면 복잡한 마음이다;;;
만약 한국 자체에 신뢰도가 박살나도 이미 돈이 없다면
은행에 넣는거 자체가 무의미하지 않나? 라는 느낌
(내 생각이다)
아무튼 정확한 금액은 말할 수 없지만
예를 들어 이자율 내가 들어와야한다고 생각한게 400만원이라면
수중에 150만원 밖에 안들어와서 고민이다.
(다시계산하니 250만원 정도?? 절반보다 조금 더 들어온 수준..)
사실 이렇게 본격적으로 계산해본 적이 없었는데 계산해보고 멍했다.
대체 이게 무슨일이지???
가계부 점검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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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은 트럼프가 당선 됐다.
앞으로 달러를 마구마구 찍어 내면서 강한 미국 강한 달러가 되겠지....
그러면 달러에 투자해야 되는 건가.
사실 방향성 분 맞긴 한데 갑자기 또 트럼프가 된다고 하니까 환율 격차 커져 버려 가지고
대체 언제 투자를 해야 될지 모르겠다.
항상 달러 투자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내려가지 않는다ㅜㅜ
아무튼 그요즘은 은행 이자율도 자꾸만 내려가고 해서
이제 은행 예금 넣을 곳도 없고 ㅜㅜ
그냥 한투 발행어음에 넣기로 했다.
며칠 전만 해도 한투 발행어음 이자가 4.3퍼센트였는데
지금보니 또 3.9 퍼로 내렸더라
슬픈 건 은행 예금이자가 너무 없어서 이게 그나마 크게 보여 진다는 거ㅜㅜ
원래 채권 투자 하려고 했는데 이율이 너무 시원치 않다ㅜ
안전한 거 없나 ㅜㅜ
안전하고 시간 덜 투자해도되는 투자...
그런 게 있으면 좋겠다ㅜㅜ
그럴 려면 역시 몸값을 올리는 것 뿐이지ㅜㅜ
사업 하거나... 다 똑같은 것 같다...
그러면 부동사도 한번 더 오르려나... 이율이 낮아지니까
잘 모르겠다 지금 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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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금투세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왜냐하면 금투세가 주식만 해당하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근데 알고 보니까 채권도 포함이더라고???
아니 채권에는 원래 일반 세율이 15% 다 떼 가는데
거기서 뭘 또 뗀다는건지 ㅋㅋㅋ
어이없고 웃겼다ㅜㅜ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채권 금투세에 대해서 좀 찾아봤는데
더 황당한 사실이 밝혀졌.
채권 금투세는 250만원 이상부터 과세를 하는 거라고 하더라.
250만원이라니... 너무 작잖아!!
어이가 없어서 더 찾아보니까 isa로 절세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근데 채권의 isa 사용하려고 하면은 일단 한개밖에 해설이 안되기때문에 투자하는 신용회사가
제한적일수밖에 없다.
그리고 일단 800만원까지는 이번년도에 만들면 어떻게든 절세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800만원도 너무 작지만 뭐 어쩌겠나??
개미는 살수있는 방법을 강구해야지ㅜㅜ
근데 진짜 아직도 어이가 없는 게 왜 주식은 5천만원까지 세율을 공제 해 주고 채권은 250만원밖에 안해 주는지 정말 궁금하다....
채권이 나라의 근간 아니겟냐고 ㅜㅜ...
아니면 어차피 채권을 할 거 아니까 그냥 해라??
근데 나 같아도 만약에 세율 엄청 때리면 그냥 채권 안 하고 예금이나 다른 거 돌릴 것 같다.
발행어음도 있고 rp도 있고 ^^
원금보장되는 걸로 해가지고 할둣..
아니면 금투세때문에 차라리 예금이 더 수익률이 더 좋아질 수 있다ㅋㅋㅋㅋㅋ
그럼 예금 하고 말지ㅋㅋㅋㅋ
아무튼 isa 통장도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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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괜찮은 수익률
4% 채권이 보여서
투자를 하게 되었다.
국공채에 버금가는데
어떻게 수익률 4%냐 하면은
역시 예치 기간이 길다.
무려 2년 2개월ㄷㄷㄷㄷ
하지만 우리나라는 미국 금리가 내려가면
같이 내려갈 것 같아서 고!
금리기 떨어지면 떨어졌지
올라갈 것 같지않다.
(부동산pf 가계대출 등.... 때문에)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자율은 얼마일까?

이자와 원금 결과 2,254,821원
원금 2096955
이자는 157,866원
2년 2개월 정도 이자.
만약 금리 3.5라면?

2,231,483원
원금 2096955원
빼면 134,528원
차이는 2만원 조금 넘게.

다음 알아볼 건 한국수력원자원
세전 3.71

원금 4096290
5개월 3.71 결과 4,149,860
이자만 53570원




9월 달까지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가볍게 3퍼센트대 채권투자를 진행했다.
부디 별일 없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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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매물이 아주 저렴한 가격에 올라왔다.
원래 가격에서 2000만원에서 3000만원 정도 떨어진 가격.
그렇다면 좀 오래된 오피스텔??? 인가 하면 절대 아니었다.
내가 보기엔 입주자들 평도 괜찮아서 여기 대장 오피스텔이라고 생각했다.(호갱노노)
단점은 관리비가 조금 비싸다는 것 정도 하지만 오피스텔의 규모나 치안, 역과의 거리 같은 걸 생각하면 엄청 매력적인 가격이었다.
그래서 주말에 눈이 뒤집혀서 얼른 그 부동산을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런데 가족에게 얘기를 하니까 정말 그 오피스텔이 좋은곳이 맞을까 싶었다.
예전에 한번 사기를 당한적이 있는데 그때 깨달은 게 떠 오른것이다.
부동산이 싼 건 이유가 있다.
2000만원에서 3000만원 정도 싼 오피스텔의 사연이 없을까?
혹시나 싶어서 매매 이력을 검색해 봤는데
오피스텔은 실거래가에 몇호가 매매되었는지 자세하게 표시가 되지 않고 층만 표시 되더라.
보니까 작년 10월에 사서 몇 개월만에 팔아 치우는 곳이었다.(층으로는)
호수가 안 적혀 있으니까 다른 오피스텔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똑같은 오피스텔이라면?
그 오피스텔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거였다.
교묘하게 매도자의 사정이 있어서 싸게 내놓는 다는
합리적인 구실을 붙였지만 ....수상하다.
고작 해야 벌금 천만원밖에 나오지 않는데
그런 물건을 3000만원이나 싸게 내놓는게 내 입장에서 이해가 가지 않았다.
뭐 그 이전에도 싸게 판매 하긴 했지만
두번 연속으로 싸게 판매 한다면 그 오피스텔에 뭔가 하자가 있는 게 아닐까?
예를 들어 월세가 진상이라던가
오피스텔 자체에 건물 문제가 있다 던가
균열이나 누수 문제. 층간 소음이 심하다 던가
아랫집에 미친놈이 왔다 던가 등등....
수상 했다 많이 ....
그래서 그냥 마음 편하게 있자 싶었는데
오늘 보니 네이버 부동산에 매물이 내려가 있었다.
빨리 나갈 가격이라고 생각했는데 2주만에 나갈지는 몰랐는데...
뭐 그 사람은 안전한 물건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간거겠지.
(지금 보니까 그대로 있음. 다른 오피스텔 본듯...)
실제로 하자 문제는 내 추측이니까 진짜로 이상 오피스텔이 아닐수도 있다 .
근데 한번 다시 네이버 부동산에 올라 오는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다.
그런데 오피스텔 매매 하면서 생각이 나는 게
나는 정말 예금과 채권투자로 방향이 확실해졌다.
이 세상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가져다 줄 수 있고 안전 한 투자라니...
아무리 봐도 꿈 같은 이야기다.
오피스텔만 하더라도 그렇다
내가 만약 수중에 있는 돈으로 저 오피스텔을 샀다면
예금 채권 이자와 월 40만원 이상의 차이가 났다.
진짜 꿀이 떨어지지 않는가?
하지만 오피스텔이 최신식은 아니고
취득세 또한 있기 때문에
취득세만 갚는 데 1년이 허비 되기도 한다.
그안에 문제가 있으면 수리를 해 줘야 되는것도 자기 몫이고....
그러니까 마음 편한 예금이나 채권이 짱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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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금을 들었다.
원래는 채권을 들려고 하다가 예금으로 돌리게 되었다. 그 이유는 바로 총선 때문이다.
총선이 2주 남짓 남았다.
사실 난 총선이 언제인지도 정확하게 모르다가 찾아보니까 2주 남짓이라서 깜짝 놀랐다.
좀 변명하겠다. 내가 왜이렇게 총선 인지도 몰랐냐면.... 정책 실종 때문이었다.
정말 당은 많은데 어느 당이든 너무 진정성이 없다고 느꼈다.
정말 많은 위협들이 도사리고 있는데 민생, 혁신, 국가안정망 같은 건 전부 뒷전이다.
그냥 부동산 살리기나 정권 심판 딱 이 2가지 주제ㅋㅋ...
그런데 우리에겐 더 큰 문제가 산적 해 있다.
저출생 문제나 국민연금 고갈, 부동산 pf 부실 대출이라던가 말이다.
그런쪽이 더 급하지 않나???
사사로운 개인의 이윤추구는 저마다 다르지만
진보나 보수, 좌파라던가 우파라던가 전부 다 제쳐 두고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는 선택을 해야하지 않을까?
저출생이나 부동산을 먼저 공약으로 내걸어야 하지 않나?
작금의 상황이 참 답답하다.
하지만 정치인들은 어느당이든 표를 받고 싶어서 일부러 민감한 문제는 피하고 있다. 에휴....
아무튼 총선때문에 예금을 들었다.
pf 부실 대출이라던가 부동산발 파도가 온다 던가 여러가지 말이 많기 때문이다.
아, imf를 겪게 될 거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건 별개의 문제.
예전에 국가부도의 날이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imf는 너무 한국을 고강도로 졸라 가지고 발생한 문제였다. 그러니까 한국이 외국에 큰 간섭을 받지 않는이상 imf처럼 커다란 문제가 생겨 날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근데 외화보유고 보면 또 모르겠다... 나같은 민간인이 거시경제를 어떻게 알겠냐고...)
결론적으로 자영업자들이 부채도 많은 편이고 가계 부채도 많고 부동산발 pf 연체도 발발하고 가게 폐업, 임대, 빈공실도 1층에서 눈에띈다.
빛으로 쌓아올린 탑이 거품이 꺼져 가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그리고 난 현 정권이 그걸 막아 막아 낼 수 있을 것 같진 않다.
벌써부터 여론조사가 심상치 않기도 하고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아직 임기가 2년이나 남았기 때문에 거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기 때문이다.
임기가 1년 남았으면 대충 땜빵 하고 다음 사람한테 넘기면 되는데 2년이라... 너무 길다.
그래서 불안정해서 채권은 보류했다.
그리고 예금을 두개를 들었다.
하나는 1개월짜리고 하나는 3개월짜리다.
왠지 1개월 후의 금리의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 같다. 바로 총선때문에... 그래서 1개월짜리를 하나 들었다.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게.
굳이 레임덕이 아니더라도 일단 가계 부채가 너무 많아서 총선이 기폭제가 되어 터질 것 같다. 물론 몇개월 안에 다이나믹하게 변하진 않는다고 생각한다. 귣이 따지자면 일본 침체와 비슷하다고 생각험.
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문제는 위험이 아니라고 하지만 원하는 일단 그렇게 결정했다.
진짜 내가 예상하는 위험은 의외로 발생하지 않는다. 코로나도 그렇고 코로나발 주가 하락도 그렇고... 정말로 그랬다.
하지만 지금 부터는 안전하게 가는 길을 택해야겠다. 연준 금리 인하가 강할것이나 국내 빚잔치가 끝을 맺을것이냐...
아니면 조용히 죽어갈것인가...
1개월이나 1년 후에 이 글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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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 만기해지 완료
길고 길었던 청년희망적금이 만기가 다가왔다.
한달에 꼬박꼬박 50만원씩 저축했는데 1년 동안의 긴 마라톤이 끝이 난 것이다.
참 신기하다.
3, 4개월째는 대체 언제 일년을 채우나하고
푸후~~~ 한숨을 푹 내쉬었는데 지나고 보니 이미 만기가 끝나 있는 것이다.
마치 인생처럼 마라톤 같달까?
뿌듯하고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있다.
중간에 두번 정도 잔액이 부족하여 입금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축 한 금액은 1100만원.
이자 금액은 988,805원이다.당시에 청년희망적금을 조롱하던 글이 생각난다.
1년 전이고 예금이랑 이자랑 미쳐 날뛰던 때여서 그런 걸까.
천만원 1년 저축하고 100만원 이자라니.
너무 하찮게 여기는 글들이 많았다.
하지만 뒤돌아서 보면은 가만히 앉아서 100만원 버는 게 어디 쉽나싶다.
예금을 2억을 넣어놔도 월 30~40인데(내가 가지고 있다는 소리는 아니다ㅜㅜ)
1년에 1000만원으로 100만원.
이 얼마나 달콤한 울림인가.
청년희망적금을 잘 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다음 투자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 봐야 할 것 같다.
요즘 토스에서 미국 국채가 자꾸 뜨던데....
수익률 5% ...
근데 이렇게 환율이 높을때는 들어가는 거 아닌 거 맞지????
달러로 바꿨는데 그 달러가 내려가면 손해라는 개념으로 이해했다.
그리고 너무 위험도가 높은 시장이라서...
잘 모르겠다... 걍 도박이라고 생각함.
근데 그렇다 하더라도 너무 대충 생각해서는 안 되고.
사실 저번에 sk 렌터카인가 3개월 채권 만기가 다 돼가지고 또 투자를 했는데
엄청 후회할 짓을 저질러 버렸다.
이건 다음기회에 적도록 하고...
청년희망적금 만기해지 금액 1200만원 가량을 어디에 투자 해야 좋을지 고민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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